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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 100배 줌 빠지고 아이소셀 GN1 탑재하지 않을 수도

T.B 2020. 5. 21. 16:07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2020년 3분기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이 단말기에 관한 많은 정보들이 유출되기 시작했다. 차세대 갤럭시노트 20 시리즈는 S20의 엑시노스 990에서 약간 향상된 엑시노스 992 SoC와 'LPTO 채택' 으로 에너지 효율적인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수 있다고 보도된 바가 있다. 이번에는, 이 단말기에서 갤럭시 S20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논란의 카메라 기능이 빠질 것이라는 루머다.



삼성 관련 추적 이력이 상당한 Ice Universe의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갤럭시 S20 울트라에 있는 100배 스페이스 줌 기능이 더이상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 말하였다. 삼성은 갤럭시 S20 시리즈 출시 중에 하이브리드 줌 기능을 다소 과장되게 포장하였지만, 전문가들과 리뷰어들은 품질 문제로 거의 쓸 수 없음을 확인했다. 이 한국 기업은 100배 스페이스 줌 기능에 대한 '평판' 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하이브리드 줌 기능을 그냥 포기할지 잠망경(periscope) 3.5배 광학 줌 렌즈 유닛까지도 빼버릴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그러나, 이 한국의 스마트폰 거인이 갤럭시노트20 플러스 모델에 108MP ISOCELL Bright HM1 카메라 센서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초점 논란에 도움이 될 센서도 포함될 것이다. 원플러스 8 프로와 같은 다른 스마트폰에 있는 레이저 자동초점 시스템일 수 있고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발견된 초점 논란을 해결할 수도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120Hz 주사율의 대화면 슈퍼 AMOLED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992 Soc, 모든 모델에 16GB RAM, 퀄컴의 2세대 3D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배터리의 경우 S20 울트라 5G/LTE의 5,000 mAh 보다 적지만, 전작인 노트10+의 4,300 mAh 보다 다소 늘어난 4,500 mAh 배터리가 탑재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갤럭시노트 20에서 3D ToF 카메라가 '빠질 수도' 있다. 삼성은 어제 새로운 50MP 카메라 센서를 '공개했지만',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단말기에서는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소셀 GN1을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 중 하나는 'Vivo X50 Pro' 일 수 있다.


원문: 'Sammobile', Galaxy Note 20 to lack this controversial Galaxy S20 Ultra camera feature


갤럭시노트20에 1억8천만 화소 아이소셀 브라이트 HM1 센서가 계속 사용될 것이라는 루머에 기반하여, 5,000만 화소 아이소셀 GN1 센서가 채택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과 무관하게, 이 센서가 삼성 카메라를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지는 아래의 영상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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