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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인치 갤럭시노트20 플러스 디자인

T.B 2020. 5. 25. 12:32


삼성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삼성의 2020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했으며, 갤럭시노트20 시리즈들은 한번 더 같은 외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금일, 유출러 @OnLeaks 와 갤럭시노트 20 '기본형' 렌더를 공유했던 Pigtou 는 디자인, 카메라 정렬과 디스플레이가 더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삼성 갤럭시노트 20 플러스의 고품질 렌더를 공개했다.


이 CAD에 기반한 렌더에서, 우리는 갤럭시노트 20의 디자인이 전세대와 많은 부분에서 유사할 것이라는 것을 볼수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약간의 커브드와 박시(boxy)한 디자인이었고, 이전에 노트20 기본형 유출에서 보았던 것과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이 단말기는 USB-C 포트와 S펜 수납 공간 위치도 동일하며, 여전히 3.5mm 헤드폰잭도 없다. 이 단말기의 크기는 길이 165mm, 넓이 77.2mm와 카메라 범프를 제한 두께 7.6mm로 측정됐다.


디자인에서 분명한 차이점 하나는 카메라 모듈이 더 크다는 것이다. 노트10 플러스는 싱글 슬림 모듈에 카메라 센서 3개 모두를 탑재하였고 트리플 카메라 우측으로 ToF 센서(뎁스 비전 카메라)와 플래시가 배치됐다. 그 반면에 노트20 플러스는 그 모든 것들을 커다란 (인덕션)카메라 모듈 안에 넣을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카메라 센서는 3개지만, 삼성이 ToF 센서를 '빼버릴 것' 이라는 루머가 있다. 카메라 범프 또한 가장 두꺼운 지점에서의 두께가 10.7mm로 S20 울트라 처럼 튀어나올 것이다.


실제로, 이 단말기는 노트10과 S20의 디자인이 접목될 것으로 보인다. @OneLeaks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플러스는 노트10 플러스의 6.8인치 디스플레이에 비해 6.9인치 디스플레이로 살짝 더 커질 것이다. 추측컨데, 이 여분의 스크린 공간은 하단 베젤이 부분적으로 줄어든 것이기 때문일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펀치홀 컷아웃 셀피 카메라가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20은 Covid-19 공중 보건 위기로 인해 8월 온라인으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9to5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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