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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ac 프로세서 자체 전환시 40-60% 부품 비용 절감 할것

T.B 2020. 3. 27. 20:07


밍치궈는 이미 이르면 올해 4분기에 최초의 ARM Mac이 나올 것이라 '예상한 바'가 있다. 당연한 수순으로, 궈는 애플이 "공격적인 프로세서-대체 전략"의 채택으로 2021년 이후 훨씬 더 많은 Mac이 ARM으로 전환될 것이라 말하였다.


아마도, 애플은 저가형 랩톱 폼팩터부터 시작할 것이고 점진적으로 라인을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궈는 인텔 ARM CPUs를 애플의 자체 설계로 교체하는 것은 성능 향상과 배터리 수명 증가 뿐만 아니라 상당한 비용 감축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말하였다.


궈는 애플이 CPU에 지불하는 가격이 인텔로 부터 전환함으로써 40-60%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같은 비용 절감은 애플이 $1,000 이하의 맥북에어 처럼 자사의 랩톱들을 낮은 가격으로 유지함에 있어 중요하다.


그러나, 그 절감을 부분적으로 상쇄시키는 애플이 부담해야하는 일종의 추가적인 지불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애플은 현재 인텔 칩셋의 통합 USB 컨트롤러에 의존하고 있다. 궈는 애플이 이제 다른 어딘가로부터 그 컨트롤러를 공급받아야 할 것이라 말하였으며, ASMedia라는 제조업체가 애플 ARM Mac 의 유일한 USB 컨트롤러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 보고있다.


애플은 2020년과 2021년 동안 기존 USB 3.1 속도를 계속 지원할 것이다. 2022년 이후로 부터 ASMedia는 훨씬 더 빠른 I/O 스루풋(throughput)을 위한 차세대 USB 4 컨트롤러를 공급할 것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궈는 애플의 ARM-기반 컴퓨터들의 어필로 인해 매출을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애플은 연간 약 2,000만대의 Mac을 출하하고 있다. 궈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3,000만대까지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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