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6.7인치 아이폰 12 센서-시프트 이미지 안정화 기술 도입될 것

T.B 2020. 3. 23. 21:13


애플에서 2020년 출시될 하이엔드 6.7인치 아이폰을 준비중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복수의 보도들에 따르면, 그 단말기가 더 나은 이미지 퀄리티를 위해 저조도 환경에서 보다 많은 빛을 캡처하는 대형 센서를 포함하는 향상된 다중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 말하였다.


금일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최신 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6.7인치 아이폰이 OIS가 센서에 부착되는 센서-시프트(Sensor-Shift) 이미지 안정화 기술을 포함할 것이라 말하였다. MacRumors가 입수한 TF 인터네셔널 증권사의 리서치 노트에서, 궈는 이 기술이 2021년 2-3종의 새로운 아이폰 모델들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사항들은 거의 없지만, 6.7인치 모델을 시작으로 하여 향후 아이폰들의 초광각 렌즈들에 이미지 안정화 기술이 도입될 수 있다. 아이폰 11 프로는 사진과 동영상 모두에서 OIS(광학 이미지 안정화, 손떨림 방지)를 지원하지만 광각 또는 망원 렌즈를 사용할 때만이다. 센서-시프트 기술은 카메라 센서 자체에 적용되고 특정 렌즈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센서-시프트 이미지 안정화는 'OlloClip'과 같은 탈착형 렌즈 악세서리들로 더 나은 샷들을 만들 수 있다.


DigiTimes 또한 센서-시프트 이미지 안정화 기술이 올해 6.7인치 아이폰에 도입될 것이라 주장하였음으로, 현재 이 루머들을 복수의 소식통들로 뒷받침 된다. DigiTimes는 2020년 출시 루머의 6.1인치 하이엔드 아이폰 2종에서도 센서-시프트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 주장하였으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궈는 이 기능이 내년까지 6.7인치 아이폰으로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루머의 6.7인치 아이폰은 역대 아이폰들 중에서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다. 이 단말기는 아이폰 11 프로 맥스 보다 약간 더 길게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궈는 또한 금일 적어도 하나의 2022년 아이폰 모델에 화웨이 P30 Pro의 5배 광학줌 또는 루머의 P40 Pro 후속 단말기 처럼 10배 광학 줌까지도 가능할 수 있는 잠망경 렌즈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아이폰은 현재 2배 광학 줌과 10배 디지탈 줌이 최대치다. 디지탈 줌은 약간 흐려지는 반면에 광학 줌은 줌인에서 샷의 퀄리티를 보존한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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