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Fixit 2020 아이패드 프로와 LiDAR 스캐너 분해

T.B 2020. 3. 29. 08:12


이번주 초 새로운 레티나 백북에어의 분해에 이어 이번 주말 iFixit은 2020 아이패드 프로의 분해 영상으로 돌아왔다. 동영상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그것을 대체하는 2018 아이패드 프로와 얼마나 유시한지를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이 분해는 아이패드 프로에서 1,000만 화소 초광각 렌즈와 함께 1,200만 화소 광각렌즈의 새로운 카메라 모듈의 클로즈업한 모습을 제공한다. 쇼의 시작은 새로운 LiDAR 스캐너이고, iFixit 영상은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하여 방출하는 멋진 레이저의 모습을 제공한다.


또다른 흥미로운점은 아이패드 프로의 LiDAR 스캐너가 페이스ID에 쓰인 아이폰과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된 트루뎁스(True Depth)만큼 많은 투광(projections)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iFixit에 따르면 2020 아이패드 프로의 전면 카메라 정렬은 2018 아이패드 프로의 것과 "매우 유사" 하다고 말하였다.


iFixit 분해는 또한 필요한 경우 수리와 교체가 더 쉽게 만드는 USB-C 포트가 여전히 모듈형이라는 사실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2020 아이패드 프로의 거의 모든 것들이 접착제를 사용한 자리에 고정되어 있어, USB-C 포트 외 수리가 어렵다고 말하였다. 예를 들면,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 배터리는 크기 측면에서 2019과 동일하며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36.59 Wh로 출시됐다.



원문: '9to5Mac'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관련된 2가지 논란으로 첫째, 'A12Z 프로세서' 둘째, LiDAR 스캐너입니다. 애플이 뭔 제품을 내놓기만 하면 논란이 없던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지만 첫째, A12X가 이미 시장에서 모바일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랩톱, 노트북과도 퍼포먼스에서 빠지지를 않는 다는 점 둘째, LiDAR 스캐너는 WWDC, 아이폰12 이후 올해 말 가동성 측정 도구, 이케아 플레이스를 위한 스튜디오 모드 등 새로운 ARKit을 이용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최적화 후에 재평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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