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SE 2 또는 아이폰 9 출시 임박 정황

T.B 2020. 3. 31. 09:21


애플은 2020년 상반기 중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을 준비해왔다. 미국 및 타국가들의 현 상황을 감안했을 때, 이 단말기가 예정된 일정 내에서 출시될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곧 출시될 수 있음을 말하는 정황이 있다.


우리는 지난 2월초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의 케이스를 보기 시작하였으나, 이제 베스트바이(Best Buy)와 같은 리테일러들에게서 새로운 케이스 선택지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진다.


MacRumors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공유한 소식통은 베스트바이 직원으로 부터의 '뉴 아이폰 4.7 인치(new iPhone 4.7", 2020)' 를 위해 디자인된 UAG(Urban Armor Gear) 케이스라 말하였다.


우리는 이 케이스의 출처를 확인할 수 없으나, 이는 실제로 타깃(Target), 베스트바이와 같은 업체들에게 케이스 제조업체들이 출시 시점 또는 당일에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케이스의 첫번째 제조업체들 중 하나가 되기 위해서 일찍 리테일 스토어들로 이러한 케이스들을 보내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폰 출시될 때 보다 앞서가는 사례들 중 하나로 보여진다.


우리에게 사진을 보낸 소식통에 따르면 베스트바이 직원들은 4월 5일, 일요일까지 이 케이스들을 판매하지 말라는 지침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이점이 우리가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 출시를 볼수 있을 때의 일정을 반영하는 날짜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


출시(또는 보도자료 배포를 통한 공개)일은 아마도 이르면 이번주에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이 출시될 것임을 말하지만, 현재까지 우리는 새로운 아이폰 출시가 언제인지 명확한 세부사항들을 듣지 못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이벤트가 개최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가형 아이폰은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언제든지 발표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애플이 새로운 단말기 무엇이라 부를 것인지에 관하여 알지 못하며, 누락된 아이폰 넘버 "아이폰 9" 또는 $399라는 가격대의 루머로 인한 "아이폰 SE 2" 로써 언급되고 있다.


새로운 아이폰은 아이폰 8과 유사할 것이지만 A13칩, 4.7인치 디스플레이, 싱글-렌즈 후면 카메라, 레스베젤 디자인이 아닌 두꺼운 상하단 베젤과 터치ID 홈버튼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MacRumors'


홍보 효과를 얻고자 하는 기타등등 제조업체가 아닌, 아이폰과 아이패드 케이스로 추천해왔던 UAG 케이스인지라 신뢰할 수 있는 사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식 발표에 앞서 월마트에서 가격 뿐만 아니라, 네이밍까지 정확하게 '포착' 됐던 '파워비츠' 는 하루만에 깜짝 공개가 된 바가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의 네이밍이 아이폰 9이 될지 아이폰 SE 2가 될지 애플이 공개하기 전까지 알 수도 알 길도 없으나, "우리는 소비자들이 우리의 제품을 예상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는 필쉴러의 말 처럼, 그냥 글자 그대로 "뉴 아이폰 4.7인치" 가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