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메르츠 독일 총리 선출 실패가 남긴 교훈

T.B 2025. 5. 7. 00:03

 

 

 

 

 

'트석열'(Trump Yoon)이 복귀를 할 수 있던 건 전쟁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카말라 해리스' 때문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곡창지대였던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이 막히면서 흑해에서 병목현상이 나타났고 인도네시아의 팜유 파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즈프롬' 가스관이 막히고 발트해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이 폭발하는 등 치솟은 LNG 가격은 미 연준의 금리뿐만 아니라 독일의 '전기요금' 청구서가 됐습니다. 코로나·러-우 전쟁에 자동차 산업은 속절없이 무너졌고 최근 몇년 새 높은 에너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유럽의 병자로 전락을 했습니다.

 

 

 

 

 

러-우 전쟁 후 아르헨티나에서는 남미 '트럼프'라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복귀를 했습니다. 대대적인 규제 완화, 과감한 정부 지출 삭감, 소비(내수)를 희생시킨 강도 높은 긴축정책으로 1년 동안 물가 안정 속 '빈곤층'이 급증했고 2년 동안 '수출'을 늘렸습니다. '테슬라'의 DOGE '일론 머스크'는 "아르헨티나의 사례는 세계 모든 나라에 도움이 된다."했고 밀레이는 '정책과 성향'이 비슷한 '트럼프'와 친분이 두텁습니다.

 

 

 

 

 

지난 독일 총선에서 중도우파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연합은 지난 2월 선거에서 1당에 오른 후 중도좌파이자 3당인 사회민주당(SPD)과 대연정을 했습니다. 2당에 오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극우 성향이어서 '배제'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CDU 대표는 의회의 하원투표에서 총리 선출 요건인 과반 확보가 6표차이로 불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의회가 14일 내 총리 선출을 위한 재투표를 실시해야 하는 가운데 아예 '재총선'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독일의 정치 외교 대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전통적으로 보수당은 남성 지지율이 높고 진보당은 '여성 지지율'이 높습니다. 유럽은 젊고 세련된 이미지의 여성을 대표로 내세워 여성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DEI 중에 '트럼프'는 LGBTQ만 갈라치기를 하는 중입니다. 성전환 선수 논란은 트럼프에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남성 선수가 링 위에 올라 여성 선수의 얼굴을 때리고 있다"면 뭐라고 답할 건가요? ① DEI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생물학적'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불평등·공정하다. ② 됐고, "DEI 만세" '트럼프'가 '카말라 해리스' 등 급진 트페미 좌파들 낚으려고 미끼를 던지는 것입니다.

 

▲'부유층'을 위한 '관세'를 '정치'적 '포퓰리즘' 전략으로 써서 '뫼비우스의 띠'로 '금리', '계좌'에 '재앙' '트럼프'(Trump 'Yoon')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과 척 슈머, 카말라 해리스 '퇴출'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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