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실적 빻은 테슬라, 일론 머스크 DOGE 사임 안 해

T.B 2025. 4. 23. 11:16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월 20일 취임 직후 47%에서 불과 4% 하락한 43%가 '트럼프'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전체주의 국가를 제한 전 세계 어디에서도 지지율이 50%를 넘는 경우가 없으며 임기 말까지 40% 유지하기 버겹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주목'할 점은 '인플레이션', 이민, 법치 등 거의 모든 정책 문제에서 '정치적 이유'로 '문화 전쟁'을 벌인 '트럼프'에 비호감도가 급증할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미국인의 약 50%가 '예상'대로 매출 '20% 급감'으로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CNBC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테슬라'의 '순이익'은 작년에 71% 감소한 4억 9,9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4년 만에 처음으로 10억 달러 미만의 수익을 기록한 분기였습니다. 성장 '가이던스' 제안 조차 못한 '테슬라'에는 '문제'가 있으며, 이는 '일론 머스크'의 '정치'뿐만이 아닙니다. 2025년 1분기에 매출이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자 '테슬라'의 '신뢰도' 상승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민주당' 8개 주 '재무장관'들은 '테슬라' 이사회에 회사의 방향과 '일론 머스크'가 얼마나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공개 서한을 보냈습니다 '테슬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DOGE와의 '업무'에서 상당히 물러날 것"이라던 '일론 머스크'는 전일 뉴욕증시에 금, 비트코인 ETF와 '저가 매수' 레버리지 QQQ 데이·스윙 등의 '옵션 거래' 유입으로 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애프터 마켓'에서 주가 방어 성공하자 '사임'하지 않고 '업무 시간'만 줄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뭔 말'을 해도 신뢰가 '가질 않는' '테슬라'에 공매도 업체들은 올해 매각으로 '115억 달러'(약 16조 4,300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트럼프'가 '관세'로 '약달러'를 만들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Stagflation 공포에 유가 하락과 약달러는 수입 물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에 도움이 됨으로 자산시장에는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달러-대비 환율이 강세를 띄면 '관세'와 약달러에 이중 압박을 받게 될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5월 1일 정책회의가 예정된 일본은행(BoJ)의 금리 결정에 고민을 줄 수 있으며 '이시바 시게루' 총리 지지율은 출범 후 최저 지지율인 '33%'고 51%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금값이 오르는 '이유'는 물가가 오르면 미국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되질 않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하니 '중앙은행'들이 금리 충격을 완화하고자 금을 매수한 이유가 큽니다. 반대로 연준이 피벗을 시작할 환경이 조성되면 '금값'이 하방 압력을 받습니다. '연준'이 피벗을 하려면 물가가 안정돼야 합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관세'와 인플레이션을 올렸으니 금값이 올랐던 것입니다. '트럼프'가 '기축통화'로 결재하는 '비트코인'을 셰일 오일·가스 산업과 연동한 디지탈 자산화로 상방 압력을 넣고 있는 비트코인도 강세론자들의 네러티브가 '디지탈 금'이었습니다.

 

 

 

 

 

'알테쉬'를 예로 들면 '알리익스프레스'는 가격 경쟁력 대신 최소 주문 갯수 단위를 1,000개 씩 판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영업·소상공인'들이 원료(원자재)를 수입하거나 같은 제품을 낱개로 리세일링을 하는 등 '역직구'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관세 '50%'만 넘어도 디커플링인데 '뫼비우스의 띠'로 꼬와 놓고 이제와서 무슨 '관세갈등' 상황이 얼마나 '완화'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기업 경쟁력이 '악화'된 상황에서 과도한 '관세'에 수출까지 통제하면 경쟁 제조업체의 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IMF'에서 '트럼프'의 '관세'와 '불확실성'으로 '미국 성장' 전망을 2.7%에서 1.8%로 '0.9%p'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트럼프의 관세가 무역 전쟁을 '촉발'하면서 전망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올해와 내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낮추면서 세계 경제 전망을 ★'0.5%p'★, 내년 0.3%p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최근 '무역 전쟁'의 격화로 인해 중국과 미국이 '올해 이후'에는 더 악화될 손실을 입을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IMF 총재는 미국 주도의 무역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된다면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가 '관세'★로 벌인 무역 전쟁의 '충격' 때문에 '글로벌' 경제가 Stagflation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인식이 ★'형성'★됐습니다.

 

 

 

 

이번 달 신흥시장에서 발행된 모든 채권 중 달러 및 유로 채권 발행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린 '중국'이 자국의 이익을 해치는 '트럼프'의 미국과의 거래를 하는 국가가 있다면 보복에 나서겠다고 '경고'를 한 가운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 리스크로 유럽과 손을 잡으려는 나라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스 권도데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몇 년 안('some years')에 '유로'가 ('기축통화'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방공 시스템' 개발 가속화에 나선 '독일' 국채(분트)는 '미국 국채' 시장의 혼란을 틈타 10년물 금리가 2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국채 가격↑)하며 '랠리'를 했습니다.

 

 

 

 

마르틴스 카작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트럼프'의 '관세' 전쟁으로 유로존이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올리 렌' 정책위원은 미국이 '트럼프'의 과도한 '관세'로 중국이 수출을 유럽으로 돌리고,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고 (달러 대비)유로화는 강세를 보인다면 '트럼프'의 '관세'가 단기적으로 '유로 지역'의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지만 전반적인 영향은 미미(modest)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페터 카지미르' ECB 정책위원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으며, 향후 몇 달 안에 '목표치'에 도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수아 '빌루아 드갈로' 정책위원은 '트럼프'의 무역 정책이 '금융 안정성'을 약화시키고 미국을 포함한 경제 성장을 약화시킬 것이라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우려가 진정된 것으로 보여 '중앙은행'이 새로운 데이터에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ECB가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겠다는 목표를 거의 달성했지만 '경제 상황'이 더 '불안정'해짐에 따라 '유연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MF는 달러화 움직임 관련 외환시장에서 '스트레스 신호'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고, 야데니 리서치는 유로화 강세는 유럽 기업의 매출과 수익에 악재라고 '전망'했습니다.

 

 

 

 

 

'블랙록'과 블랙스톤 등 거대 사모펀드 '금융' 모피아가 '비트코인'과 부동산 섹터에서 '대박'을 '치고' 있는 가운데, IMF는 올해 5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둔 '영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1월 1.6%에서 1.1%로 0.5%p 크게 하향 조정했습니다. 성장률 자체의 경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주요 경제국보다 상회했지만 '성장률 전망'치는 대폭 하향 시켰습니다. IMF는 '트럼프'의 '정책'이 세계 각국에 '영향'을 '미치고' 최근 수주간의 금리 상승 2024년 말 경기침체, 인플레이션에 의한 수요 타격을 성장률 하향 '이유'로 들었습니다.

 

 

 

 

 

미국 대선을 2년 앞두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과 1년 앞두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전쟁으로 인해 주로 에너지('오일·가스') 가격이 원인이 돼 물가가 치솟았으니 미국 GDP의 약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안 되니까 물가를 잡아야 하는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었으니 미국 CPI의 약 1/3을 차지하는 주거비가 올르면서 미친듯이 치솟았던 미·한 기준금리 격차가 역대 최대였음에도 금리를 낮췄으니 물가가 올라 내수를 희생시켜 '부동산'과 '배터리'를 튀겼던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 ★'윤석열'★ 사태 석달만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오스틴 굴스비 총재는 연준의 '독립성'이 '인플레이션 싸움'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최근 발언을 '반영'하듯 '관세'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문제'를 '촉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임무라고 말했습니다.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업 투자와 소비자 지출 전망에 '어려움'이 닥쳤다고 말했습니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Fed 이사회 총재는 '관세'가 '물가 상승' 압력을 가하고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경제적 '여파'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써서 영원히 돌고 도는 '뫼비우스의 띠'로 '금리', '계좌'에 '재앙' ★'트럼프'★와 '위기'의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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