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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킬러' 트럼프發 경기 침체 시작됐다

T.B 2025. 3. 13. 09:31

 

 

 

 

 

내일(금)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를 앞둔 가운데,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시장 전망'치 2.9%를 소폭 하회한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주거비, 식품과 중고차 가격이 고루 올랐습니다. 식품 가격은 0.2% 상승했는데 이 중 계란값은 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전월 대비 10.4%, 전년 대비 58.8% 치솟았습니다.

 

 

 

 

 

 

CPI 산정 시 가중치가 3분의 1로 가장 큰 '주거비'는 전월 보다 0.3% 상승했습니다. 1월(0.4%) 대비 오름폭이 둔화했지만 여전히 전체 품목 상승분의 절반을 주거비가 차지했습니다. '트럼프'發 무역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가 하방 압력 중인 휘발유 가격은 1% 하락하면서 전체 에너지 가격은 0.2% 상승에 그쳤습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트럼프'發 캐나다의 '보복 관세' 조치에 CPI發 상승분을 반납하고 소비(인플레이션) 둔화와 '트럼프'의 '관세' 불확실성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은 '관세'가 '경기 침체'를 유발할지라도 가치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달러화'는 전망밑돈 CPI에도 '강세'를 보였고 달러-유로 환율 하락, 달러-엔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독일' 1월 산업생산은 증가했지만 수출이 급감한 가운데, 전일 '보복 관세'를 발표한 유럽연합(EU)은 "미국에 무한의존 '환상'을 깨라"면서 '방위비' 증액을 촉구한 바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캐나다와 EU에 '재보복'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에도 25% 관세가 덮친 '2월 취업자' 중에 '청년 무직자'가 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건설업·제조업' 고용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71년 만에 '예외'로 풀려난 '김건희' 오빠 권한대행 '최상목'은 '마은혁' 헌법 재판관 임명을 거부하고, 민가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군 지휘관들에게 '안보 상황'이 위중하다며 본연의 역할과 사명에 '충실'하라고 말하였습니다.

 

 

 

 

 

 

'철강'의 도시 피츠버그,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 등 '러스트 벨트' 노동자들과 '선벨트'의 MAGA 코어 지지층이 필요한 '트럼프'는 1기 때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중 무역전쟁에 S&P 500 지수가 20% 가량 폭락하며 패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관세'는 내수를 '희생'시켜 생산자를 돕는 정책입니다. '저소득층'(표多) 입장에선 '일자리'가 생기고 인플레이션이 '전기톱'에 갈려 나가 '경기 침체'('경착륙')가 와도 손해 볼 게 없습니다.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Now' 모델에 따르면, 소비가 70%를 차지하는 GDP 성장률 -2.4% 역성장 전망치가 나온 '트럼프'가 '정치적 생존'을 우선시 하여 미국에 대한 '반감이 쌓인' 동안 중국은 'AI 붐'에 중국·홍콩 주식시장에 외국인들의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시장에서 중국은 '95%'에 해당하는 99만t을 공급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기업별 점유율을 보면 중국 샨샨과 BTR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두 업체는 '닝더스다이'(CATL), '비야디'(BYD) 등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음극재를 공급합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TSLA)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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