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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킬러' 전설이 마침내 실현되었고, 그 사람은 바로

T.B 2025. 3. 11. 18:56

 

 

 

 

 

 

'테슬라'가 '4년 6개월' 만에 최대 '폭락'한 '뉴욕증시'가 '트럼프'發 '침체 공포'에 '쇼크'死를 당했죠. GDP 나우의 올해 '1분기' 미 경제 '역성장'(-2.4%) 전망과 관련해 "경기침체를 '감내'하고라도 자신의 정책을 '추진'할 것"이 '확인'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평균 관세율이 10%p 상승할 것이고 '트럼프' 1기 동안 발생한 관세 인상폭의 '5배'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작년 3월 28일 '에코프로' 1/5 분할 상장으로 '설거지'해서 4월 19일 '150 달러'(목표 주가) 붕괴 때 들어갔을 수도 있었던 건 알겠는데, 누가 더 멍청한가 시합 뛰나? 추세 추종에서 보통 주도주가 우상향 하는데 상한선 5~10% 잡고, '테슬라'를 예로 들면 주가가 하루만에 5%가 빠졌다? 볼 것도 없이 그냥 '던져야' 합니다. 실적이 됐건, 오너 리스크가 됐건 멀쩡한 기업이 하루 '변동성'이 -5%씩 될 수가 없죠.

 

 

 

 

 

 

 

시장별 침투율을 보면 중국이 56%, 유럽이 23%인데 북미는 11%에 불과합니다. '테슬라'의 경우 전기차 세액공제, 연방정부 충전소 지원을 중단한 '트럼프'가 L.A 산불 당시 FEME를 폐지해 버린 미국 최대 전기차 시장 '캘리포니아'에서 지난해 20만 3221대를 팔았는데, 이는 전년에 비해 11.6% 감소한 것입니다.

 

 

 

 

 

 

 

 

4월 2일 상호관세, 4월 중순에서 말 1분기 실적과 5월 BoJ 금리인상 가능성을 앞두고 낙폭 '클 겁니다'. 추론시스템 이익률을 '545%' 낮췄다는 DeepSeek를 탑재한 비야디(BYD)나 SW 굴기에 성공한 대륙의 실수 샤오미뿐만 아니라 급성장하고 있는 충전 인프라와 내수를 기반으로 회생해서 수출로 쏟아낼 '저가 공세'를 '테슬라'가 당할 수 있냐? 숫자가 말해주고 있죠.

 

 

 

 

 

 

'배터리 일당'(매일경제·한국경제, 재야의 고수, 박순혁·선대인, 김광석 등과 텔래그램 2차전지 리딩방)이 "미지의 영역, 대기권 돌파, 우주 공간"을 향할 것이라는 2차전지 주가는 적게는 30~40%에서 1/10 토막 난 게 수두룩 합니다. 그냥 아는 게 없거나 알고서 거짓말을 친 주식 사기꾼들이라는 방증인 셈입니다.

 

 

 

 

 

 

애틀란타 연은 'GDP 나우'와 별개로, 한국 언론들이 보도 중인 R의 공포는 2022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자산시장이 타격을 받자 2023년에도 나왔던 것이고 미국 대선을 앞두고 2023년 '12월'에도 2분기 미국 경제가 '역성장'을 할 것이며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며 금리 내리고 돈 풀어라고 했던 것인데요.

 

 

 

 

 

 

정부 지출이 늘어나면 이자율이 상승하고 민간 투자가 위축되는 구축효과가 나타납니다. 해리티지 재단의 Project 2025를 실천 중인 정부운영효율부(DOGE)가 하고 있는 게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재정지출 확대가 돈을 풀었던 바이든 정부 때처럼 국채 발행에 의존할 경우, 금리 상승을 초래하여 민간투자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트럼프'가 관세를 고집하는 이유로 해석됩니다. 게다가 러시아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고금리와 바이든 정부의 AI·ESG 전략산업 육성이 촉발한 생활고를 겪는 중인 'MAGA' 지지층(특히 러스트 벨트)이 바라는 정치적 이유가 있습니다. '트럼프'가 관세를 포기하고 "니들 자산시장과 본인 지지율을 바꾼다?" 택도 없는 소리인 게 1.6 의사당 폭동을 '따라한' '윤석열'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캐나다 석유·가스도 필요 없고, 사우디 보다 매장량이 많은 '베네수엘라' 석유·가스도 필요 없고, 유럽이 미국산 석유·가스를 매입하지 않으면 끝장 관세를 때리겠다고 했죠. '트럼프'는 석유·가스 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는 것을 여러차례 본인이 직접 밝힌 바가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 때 추진했던 ESG를 뒤집지 못할 것이라는 '배터리 일당'의 예상은 복귀 50일도 안 돼서 틀렸죠.

 

 

 

 

 

 

'트럼프'는 육·해상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에 걸처있는 국가들이 포함된 USAID를 폐지했습니다. 초긴축 정책을 하겠다는 '트럼프'는 본인이 경기침체를 감내하고 정책을 강행할 것이라고 말하였는데요. 트럼프發 글로벌 경기침체는 확장재정 중인 중국의 공급망(China money)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까지 허위사실과 음모론 유포, 무슬림 극우 선동으로 미국 대선에 숟가락 얹혀 놓고 "선거의 신"인 것처럼 행세했던 '일론 머스크'는 지금 '테슬라' 불매 운동을 아득히 넘어 차량 테러에 주식 매도('Tesla Takedown') 등 난리도 아닙니다.

 

 

 

 

 

 

 

관세를 하겠다는 '트럼프'와 사정없이 설처대고 있는 '일론 머스크' 때문에 反美感情(Anti-Americanism)이 고조되면 전 세계적으로 관련 보도가 쏟아지면서 임계점을 넘는 국가 간 감정이 폭발하며 집권당 지지율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 뉴욕증시의 경우 낙폭이 너무 컸기 때문에 매수세가 유입될 건데 '트럼프'가 또다시 ""을 가만 둘지는 의문입니다.

 

 

 

 

 

 

'윤석열'·국민의힘·조선일보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게 핵이 전화 걸면 배달 오는 치킨인 줄 아나, 중국 견제가 미국 혼자서 버거울 것이라 북중러 위협에 맞서야 하니 전술핵을 배치해야 한다는데, 북중러가 가만있을 리가 없죠. 바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건데 외환죄 및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과 국민의힘·조선일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 푸틴이 저지른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으로 인플레이션(금리)이 치솟아 망한 경제가 '트럼프' 임기 중에 해결 안 됩니다. '트럼프' 기사 뜰 때마다 집권당 지지율 오를 건데 양극화, 상대적 발탈감(eg. 문재인 부동산 = 윤석열 부동산, 조민 = 김건희)에 우파보다 좌파가 유리합니다. 유럽이 극우 열풍이었나? 아니죠. 그냥 경제가 망해서 정권 바꼈던 겁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TSLA)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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