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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농담 아닌 이유

T.B 2025. 3. 13. 14:44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옹호했던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과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가 '무역 전쟁'을 야기시킨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JP모건의 라이언 브링크만 애널리스트는 12일(현지시간) '테슬라' 목표주가를 기존 135달러에서 12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주가 대비 '51%'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2월 'PPI'가 전년 대비 3.2%, 전월(3.7%) 대비 -0.5%로 집계됐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는데, 지난해 7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서비스 물가가 전월 대비 - 0.2% 하락한 여파입니다. '기계·차량' 도매 마진이 1.4% 내리면서 서비스 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료품·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년 대비 3.4%, 전월(0.5%)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이날 PPI 보고서에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가장 눈여겨 보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구성 항목이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병원 입원 치료비가 1% 올랐고,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비용이 0.5%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28일 발표될 2월 PCE 물가지수는 예상보다 상승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2월 CPI에 반영되지 않은 '트럼프'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관세'로 '위험한 불장난'을 저지른 '무역 전쟁'의 '여파'도 향후 물가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관세' 효과가 경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고, 소비자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국이 '공화당 표밭'을 겨냥한 보복 관세 시행에 이어 유럽연합(EU)이 '예고' 했던데로 '트럼프'의 '관세'에 '공화당 텃밭'을 겨냥한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트럼프'는 미국산 '버번 위스키'에 부과하기로 한 50% 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프랑스와 EU산 와인, 샴페인, 알코올 제품에 2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트럼프'가 "절대로 ''을 굽히지 않겠다"면서 MAGA 지지층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는 "더는 '갈취'를 당하지 않겠다"는 '관세'에 무역(→ 경제 ↔ 물가, 금리, '환율' → 일자리 → 선거) 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막을 수 없다며 '구리'도 추가할 것이라고 말하였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증시' 불안에 '실물경제'에 집중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시장이 5월 인하에 '베팅'을 하고 있는 뉴욕증시는 우호적 매크로에도 불구하고 '셧 다운' 시일을 '하루' 앞두고도 '트럼프'의 ""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PCE에 반영되는 2월 PPI의 일부 구성요소가 오른 데다 '트럼프'가 유럽산 주류에 대해 '관세' 위협을 가하면서 'DXY'가 급등하며 '달러-원' 환율도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뉴욕채권은 '트럼프'發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강세로 전환했고 뉴욕 금 가격은 '트럼프'發 '안전선호' 심리 강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에 위험심리가 일부 완화됐던 상승폭을 반납한 뉴욕유가는 '트럼프'發 글로벌 '경제 위축'에 에너지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관측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러시아'가 쿠르스크 요충지 '수자'를 탈환하자 푸틴은 '트럼프'가 '보란 듯이' 쿠르스크 전선을 시찰하고 우크라이나 군을 '신속 격파'로 속히 탈환할 것을 군에 지시했습니다. 러시아는 '트럼프'가 수용을 촉구한 '30일 휴전안'을 사실상 '거부'하고 부정적 입장을 미 측에 '전달'했습니다. 북한을 또 '핵 보유국'이라 지칭한 '트럼프' 없는 유럽에서 '자강론'이 나오는 가운데, 핀란드는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7개월 연속 외국인이 '순매도' 중인 한국 증시는 '최상목'이 명태균 특검법에 8번째 거부권으로 정국 불안이 가중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대선'과 관련 여론조사에서 ① 현 정권 유지, 여당 후보 당선 41% vs 현 정권 교체, 야당 후보 당선 51% (8% 유보) ② 윤석열 탄핵 찬성 58%, 반대 37%로 '집계'됐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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