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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주식시장, 무역질서 혼란

T.B 2025. 3. 12. 12:09

 

 

 

 

 

'트럼프'가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미국으로 보내는 전력에 대해 25% 할증료를 부과한 것에 대해 보복성으로 부과하려던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25% '관세'를 철회했습니다. '트럼프'의 '50% 인상' 위협에  대미 수출 전기에 대한 할증료 부과를 잠정 중단하자 25% '관세'를 '철회'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뉴욕증시'가 '요동'을 친 것인데, 전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 유입과 경기침체 징후 속 전월 750만 건보다 약 24만 건 증가한 수치로 예상치 760만 건을 '상회'하며 774만건으로 집계된 1월 'JOLTs' 소식에도 '트럼프'의 캐나다에 대한 보복 '관세' 노이즈, 2월 'CPI 경계감' 등으로 장중 변동성이 빈번하게 확대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트럼프'의 발언에 DXY도 103.582 수준까지 올랐지만, 미국 경기둔화 우려와 '유로 강세' 영향을 받으며 하락세를 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행보가 경기침체 우려를 고조시켜 위험자산 회피·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달러 약세가 금값에 '상승 탄력'이 되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30일간 '일시 휴전'에 합의함에 따라 '관세' 불확실성 속 자산 시장 전반적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일부 완화하면서 '원유 시장'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했습니다. '트럼프'發 '오락가락', '갈팡질팡' 행보가 주식시장과 무역질서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트럼프'가 '예고'한 철강·알루미늄 '관세'가 '내일'(현지시간 3월 12일)부터 시행됩니다. 미국 적대국 중 북한, 중국, 러시아와 이란, 쿠바와 함께 미국 동맹국 중 유일하게 '민감국가' 목록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한국 외교부는 미국 측에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하고 있으며 사태 파악 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내수 부진', 건설업 부진과 '수출 악화'로 3개월째 경기 하방 위험이 확대됐고 가계소비 최후의 보루로 불리는 자식 '교육비'마저 감소했습니다. '관세' 제외 설득에 '실패'한 일본 내각부의 수정된 4분기 GDP 성장률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약화에 기인하여 이전 2.8%에서 2.2%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트럼프'가 '부채한도' 상향 합의가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채권 공급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정치적 생존'을 위해 경기 둔화 우려를 높여서 채권 이자 부담을 줄이려, '관세'로 촉발시킨 '무역 전쟁'으로 강달러를 '지향'하면서도, 위험회피·안전자산 선호를 야기시켜 시장 금리 수준을 낮추는 '3중 저글링'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트럼프'發 '관세' 불확실성과 CPI 경계감에 '증시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 때 확장재정으로 2개의 전쟁 중에도 독보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해 전 세계 자본이 쏠려 고평가 종목들에 비해 저점 매수세는 없고 캐시 플로우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트럼프' 1기 당시 미·중 무역 전쟁에 따라 S&P 500이 1년 동안 20% 넘게 하락했기 때문에 '중간선거' 전에 '증시 급락'을 유도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TSLA)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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