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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슈머, 은퇴를 하던가 탈당을 하던가

T.B 2025. 3. 15. 12:18

 

 

 

 

 

다수가 참여하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검증된 기술을 조각조각 모아서 엔비디아로부터 매입 대신에 대여한 구형 칩 H800 등으로 '일평균' 비용이익률을 545% 줄여 뉴욕증시를 강타한 DeepSeek가 장안의 화제죠. 써보면 MS(Bing, Copliot)와 결별 수순으로 비상장 '스타트업'과 계약을 '체결'한 OpenAI의 ChatGPT나 구글 Bard에 비해 손색이 없으며 일부 기능에선 '앞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1. 트럼프의 관세 정책

 

 

 

 

 

 

그래서 DeepSeek에 "'트럼프'의 관세와 미국 경제, 인플레이션, 금리, 중간선거에 영향을 수치로 설명해줘"라고 물어봤습니다. 트럼프는 2018년부터 중국, EU, 캐나다 등 주요 교역 상대국에 대해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 전쟁은 2018년 7월부터 본격화되었으며,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2,500억 달러 규모의 관세가 부과되었습니다.

 

2. 미국 경제에 미친 영향

 

 

 

 

 

 

 

GDP 성장률 : 2018년 미국의 GDP 성장률은 2.9%로, 관세 부과 이후에도 비교적 건조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에는 2.3%로 감소했는데, 이는 관세로 인한 무역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제 둔화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무역 적자 :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2018년 미국의 무역 적자는 6,21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6,168억 달러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이는 관세가 무역 적자 감소에 큰 효과를 보지 못했음을 시사합니다.

 

3. 인플레이션

 

 

 

 

 

 

 

CPI : 관세로 인한 수입품 가격 상승이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8년 CPI는 2.4% 상승했으며, 2019년에는 2.3%로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철강, 알루미늄, 가전제품 등 관세 대상 품목의 가격인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했습니다. PPI : 2018년 PPI는 3.0% 상승했으며, 이는 원자재 및 중간재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4. 금리

 

 

 

 

 

 

연준의 금리 정책 : 2018년 연준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강한 경제 성장을 이유로 4차례에 걸쳐 기준 금리를 인상(2.25%~2.50%)했습니다.('참고') 그러나 2019년에는 무역 전쟁과 글로벌 경제 둔화로 인해 금리를 3차례 하락(1.50%~1.75%)시켰습니다. 장기 금리 : 2018년 10년물 국채 금리는 3.2%까지 상승했으나, 2019년에는 1.9%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무역 전쟁과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증가 때문이었습니다.

 

5. 중간선거와의 관계

 

 

 

 

 

 

2018년 중간선거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중간선거에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였습니다. 공화당은 관세 정책을 통해 미국 제조업 일자리 보호를 강조했으나, 농업 주에서는 중국의 보복 관세로 인한 농산물 수출 감소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과적으로 공화당은 하원에서 다수를 잃었습니다. 지지율 : 트럼프의 지지율은 2018년 중간선거 당시 약 40~50% 사이를 유지했으며, 관세 정책은 지지층과 비지지층 간의 갈등을 심화시켰습니다.

 

6. 종합분석

 

 

 

 

 

 

관세와 경제 성장 : 관세 정책은 단기적으로 GDP 성장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장기적으로 무역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투자를 위축시켰습니다. 관세와 인플레이션 : 관세는 특정 품목의 가격 상승을 유발해 인플레이션을 높였습니다. 관세와 금리 : 연준은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제 불확실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금리 정책을 조정했습니다.

 

 

 

 

 

 

관세와 중간선거 : 관세 정책은 지역별로 상이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농업 주에서 부정적 영향이 중간선거 결과에 반영되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와 분석을 통해 '트럼프'가 "절대로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 인플레이션, 금리, 정치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척 슈머 상원의원 주도로 '트럼프' 정부 셧다운 합의가 통과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 L.A 산불 당시 일론 머스크가 극우 음모론을 퍼트렸고 '트럼프'가 민주당 정부 탓을 하면서 예산을 삭감하더니 폐지한 FEME, 전기차 세액공제, 트럼프 정부 충전소 폐지, AI·반도체 지원 등 민주당 지역구 일자리를 위한 법안 관련 무엇을 얻은 건지 묻고 싶습니다.

 

 

 

 

 

 

 

코너에 몰렸던 '트럼프'의 정치적 승리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중간선거를 앞두고 관세로 공화당 지역구 일자리를 육성 중인데 민주당 지지층은 표찍는 거수기인 줄 아나? 정치 감각이 떨어졌으면 그냥 은퇴를 하던가 알고도 자기 정치를 했다면 무엇을 위해 공짜로 퍼줬는지 밝히던가 11.5 대선처럼 민주당 내분 만들지 말고 차라리 탈당을 하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소비가 GDP 약 70%(2/3)를 차지하는 인플레이션을 폭등시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와 전 세계 자산시장을 강타하자 민주당 정부에서 AI·ESG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면서 러시아에 전쟁 자금줄을 대고 있던 중국으로부터 아시아 '공급망' 재편에 나섰던 것인데 한국·일본·대만이 거부한 칩4 동맹은 무산됐고 '트럼프'가 복귀했습니다.

 

 

 

 

 

 

'트럼프'發 관세 충격에 인플레이션(금리) 우려가 고조되며 3월 '소비심리'가 급격히 후퇴하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한 와중에 '테슬라' 주가를 감안하면 '공화당'이 민주당 요구안을 거부 못할 입장인데 셧다운 합의한 몇 번 부결된다고 미국 경제 망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트럼프'도 지난 민주당 정부 때 하원에서 수차례 '부결'을 시켰던 적이 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며 '금리'와 '환율'에 '재앙' 같은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목표 주가 '120 달러') DOGE 수장 '병신 광대'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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