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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는 트럼프 거래의 기술 중 하나일 뿐

T.B 2025. 2. 22. 14:12

 

 

 

 

 

 

'1월' 소비자·생산자 물가('CPI·PPI')에서 '예상'됐던 데로 '2월' 미시간대 소비심리가 시장 예상치 67.8과 지난 8일 발표된 2월 예비치 67.8도 크게 하회한 확정치 64.7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4년간 1개월 사이에 1%p상승한 사례는 5번에 불과한 1년 기대 인플레이션(4.3%)도 급등세를 유지하며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5년 기대 인플레이션(3.5%)은 199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기대감에 지난 대선 이후 상승했던 소비심리가 이 정도로 꺾였다는 것은 "나 때는 괜찮았다."던 '트럼프'로 바뀌어도 인플레이션(금리)이 달라질 게 없다는 것을 미 유권자들이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방증으로, '트럼프'의 허니문 기간을 '트럼프'가 정책(특히 '관세'와 反'이민정책') 불확실성으로 단축을 시켰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미 연방 항소 법원은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코로나 19'부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6년까지 풀렸던 유동성이 '트럼프'로 바뀌었다 한들 인플레이션 "절대로" 임기 내에 못 잡습니다. 즉, "나 때는 괜찮았다."는 게 "그때는 '그때였다.'"는 것이죠. 올해 늦은 여름은 가봐야 알겠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 및 연준, 연방준비은행 위원들은 하나 같이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크고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前정부와 차별성을 보여야 지지율이 유지되기 때문에 고성장이라도 해야 하니 감세와 환율(무역)을 묶은 게 '관세'입니다. 만약 ① '트럼프'가 관세를 강행하면 인플레이션(금리)에 반영될 건데 ② '트럼프'가 관세 및 對'중국' 노선 강경책을 포기하면 공화당 내부 강경파들의 반발을 사게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투매'로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한 와중에도 유럽연합(EU)뿐만 아니라 '중국'도 납득하지 '못하며' 러시아 푸틴 조차 협상에는 동의하지만 시점에 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을 저질러 놓고 '심리적'으로 '촉박'해진 '트럼프' 외에는 납득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타결'이 '임박'했다"는 '우크라이나'를 '언급'하며 미국 기업에 '비용상승'을 부담시킬 '상호관세'를 '곧 부과'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트럼프'가 즐겨 쓰는 '수법'인데, '관세'로 인플레이션에서 지지층의 시선을 bigger picture로 분산시키고자 '민주당원'에는 해당사항 없는 'MAGA 정치'를 함으로써 '일본은행'(BOJ) '3월' 금리인상으로 인한 엔-캐리 트레이딩 비중 축소 우려에 미 '국채', '' 등 안전자산 선호 '현상'(flight to quality)과 '달러' 강세까지 3연타를 때려놨습니다. '메타'는 '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대규모 정리해고 후 임원 연봉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호화폐' 가격도 하락 했는데, '테슬라'(적정 주가 226 달러, 목표 주가 216달러) '일론 머스크' 뭐 하고 있었냐? 밈 코인('$LIBRA') 사기로 '탄핵' 심판대에 오른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을 불러다가 놓고 가격 조작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던 'DOGE' 코인으로 '잭 팟'을 터트리며 '전기톱' 치켜들고 천박스럽고 피곤한 한국의 극우 유튜버들 마냥 P융신 짓을 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일론 머스크'에 관한 평가는 최근 2년 연속 150달러 선이 무너졌던 '테슬라' 판매량과 실적에 기반하여 CEO로서도 자질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정치인으로서도 저 "병신 광대" 짓에 독일, 영국 등 유럽과 ('트럼프' 영향으로 해석) '중국', 호주 등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했으며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영향으로 해석) 미국내 불매 운동까지 나타났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소질 없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중국' 지리 자동차가 지분을 보유한 '볼보' 트럭이 2024년 유럽 대형트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습니다. '독일'은 폭스바겐이 '중국' 닝더스다이(CATL)와 '배터리' 개발에 나섰습니다. JP모건은 '압도적 1위' 중국 비야디(BYD)가 '테슬라'를 제칠 것이라며 올해 판매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관세'를 정치적 전략으로 쓰고 있는 '금리·환율' 재앙 '주댕이'를 가만 두지를 않은 '트럼프'와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親'중국'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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