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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0% 국힘 38%…이재명 31% 김문수 11%

T.B 2025. 1. 24. 12:28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미친 척"을 하고 사는 가운데, 한국갤럽(면접조사)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지지율이 일주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됐습니다. 조기대선과 관련해서 정권교체 50% vs. 정권 연장 40%, 윤석열 탄핵 59% vs 반대 39%로 집계됐습니다.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31%로 1위였고 여권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1%로 2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5%)와 '홍준표' 대구시장(4%), 오세훈 서울시장(3%)의 격차를 감안한다면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미친 척"이 자충수를 놨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재명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결심공판이 이르면 내달 26일 열립니다. 이렇게 되면 항소심 선고는 '3월'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선 무효형'(100만 원 이상 벌금)과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 돼 올해 대선출마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상목(권한대행)이 '윤석열' 내란 특검법을 거부하면 '탄핵'을 거듭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저에 경호처 예산으로 경호와 무관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골프시설'을 짓고 군 부대를 시찰하며 골프를 치고 다니다가 해군함정에서는 노래방 기계를 가져다 놓고 '술 파티'를 벌이다가 북한과 전쟁 유발(외환죄)로 12.3 불법 비상계엄(내란죄)을 저지른 '윤석열' 공수처 수사는 '윤석열'의 수사거부로 '윤석열' 친정인 '윤석열' 검찰에 '내란 수괴' 혐의에 관해 '기소 요구'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2월에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와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은행(BoJ)이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단기 정책금리를 현재 0.25%에서 0.5%로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2007년 2월부터 2008년 10월 사이의 일본 정책금리가 '0.5%'였습니다. 이번 인상으로 일본 정책금리는 '1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됐습니다. 1995년 9월 이후 기준금리가 0.5%를 넘은 적이 없기 때문에 지난 30년간 가장 높은 금리입니다.

 

 

 

 

 

올해 집값 하락을 전망하는 의견이 상승을 전망하는 의견보다 다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명에게 향후 1년간 집값 전망을 물은 결과 내릴 것 36%, 변화 없을 것 28%, 오를 것 25%, 의견 유보 11%로 조사됐습니다. 지금은 집값이나 금리가 적정선이 되기를 바라는 잠재 수요층이 두텁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미친 척"을 하면서 '트럼프'를 '기다렸다'는 듯이 자체 '핵무장'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러시아·중국과 핵군축 논의에 의지를 드러내면서 "우리는 '비핵화'(denuclearization)를 할 수 있는지 알고 싶고, 나는 그것이 매우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한국 언론들이 (BoJ 금리인상 충격을 완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되는) '트럼프'의 오피셜 입장이 아닌, '폭스 뉴스'의 일부 문구를 따서 '트럼프'가 중국에 관세를 '유보'할 것이라고 추측성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중국 관세 관련 오피셜로 말한 사실은 '2월 1일'까지 기한을 주겠다고 한 것 외에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쉽지 않은 협상이 불발로 끝나 관세가 부과됐을 때 투자자 피해는 누가 보상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북한이 '윤석열'의 헌법재판소 변론 상황을 전하며 "'망동'을 정당화해보려고 횡설수설에 '거짓말'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괴뢰한국에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괴뢰 서울구치소에 구속, 탄핵심판 본격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북한 주민이 볼 수 있는 노동신문 '국제면'에도 실렸습니다.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새 대가리'(birdbrain) 공화당 '성폭행범' '중국' '관세'맨'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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