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트럼프 복귀, 인도가 웃는 이유

T.B 2025. 1. 22. 14:43

 

 

 

 

 

이번 주는 대선 기간 내내 '윤석열'이 동네 북인 줄 알고 설처댄 미국 대통령직의 '원맨쇼' 외 별다른 재료가 없고 '트럼프'가 '불참'한 다보스(Davos)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 25% 관세에 이어 중국에 2월 1일부터 '10% 관세'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복귀에 '인도'가 웃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의 부상과 공세적 행보를 견제하기 위해 지정학적으로 인도양 중심에 있으며,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인도'를 중국의 해양 활동을 견제(Quad)할 최적의 파트너로 여겨왔습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도 현행 60%에 10% 추가 관세를 예고한 '트럼프' 1기 시절, 대중국 고율 관세 정책은 '인도'의 대미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했으며, '인도'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국가였습니다. IMF는 '인도' GDP 성장률을 2025년과 2026년 모두 6.5%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 중국의 5.5% 목표와 세계 평균인 3.3%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이 같은 성장은 최근 주식시상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인도' 증시의 시가 총액은 사상 처음 4조 달러를 넘어 '인도'가 미래 성장성이 높은 국가라는 당연한 얘기를 숫자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강 및 알루미늄 등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한 관세, 전문직 이민 제한(H1B)과 힌두교 중심 정책과 불균등한 경제 성장이 '직면한 과제'로 꼽힙니다.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환율' 재앙이 언론사 명예훼손 고발로 '돈 뜯어'낸 '새 대가리'(birdbrain) 공화당 '성폭행범' '중국' '관세'맨'트럼프''탄핵'과  '주댕이'를 가만 두질 않는 '미국'판 김건희, '친중' '테슬라'(TSLA) 증권 사기꾼 '일론 머스크' 감옥 운동 중입니다.▲

 

▲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