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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찬성했을까?

T.B 2024. 11. 15. 14:45

 

 

도날드 트럼프가 아직 복귀를 하지 않았지만, 인수 팀은 이미 전 정부 지우기에 나섰습니다. 전기차 구매에 최대 7,500 달러 보조금(세액공제)을 삭제할 것이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도 차기 백악관에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 증권가·금융언론·유튜브 등에서 트럼프가 당선돼도 "보조금 정책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면서 "미국 경제가 망했다."고 애지간히 떠들어댔죠. 행정조치를 통해 세액공제를 없앨 수는 없으나 '레드 스윕' 시나리오에서는 가능합니다.

 

 

 

 

 

 

'석유대기업', 자동차혁신연합(AAI)과 일론 머스크의 이권이 개입된 보조금 폐지가 현실화 되면, Ford와 General Motors와 같은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는 판매를 늘리면서 여전히 전기차에서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H4L에 Rivian과 Lucid와 같은 스타트업이 상향 평준화로 ESG 산업을 보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신규 진입이 불가해집니다.

 

 

 

 

 

트럼프의 보편 관세 20%와 중국 60% 관세는 H4L을 야기시킬 것이며 이는 유럽에서 전기차 전환 중인 자동차 제조업체도 영향을 줄 것이고 최근 폭스바겐의 사례로 나타났죠. 전기차로 끝이냐? K-배터리는? '배터리株' 털고 반도체 사수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코로나 19 3년에 전쟁이 2.5년 차인데 트럼프 4년 동안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에 스마트폰·PC 등의 전자제품에 탑재되는 AI·반도체 수요도 '줄어들 것'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은 3분기 또다시 애플 보유량을 줄였습니다.

 

 

 

 

 

'원산지'가 대부분 중국인 '식품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수출 통제(무역전쟁)되면 소비가 GDP 70%를 차지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 또 금리인상을 해야 하는 시나리오가 나타날 것이며, 트럼프 2기 특징이 고성장·고관세·고금리입니다. 10월 'CPI'와 'PPI'가 뉴욕증시에 반영되지 않은 이유였습니다.

 

 

 

 

'부동산 투자' 사업가를 차기 행정부 중동 특사로 임명한 도널드 트럼프가 "설마 보편 관세 20%와 중국 60% 관세를 때리겠냐?" 이 보도 하나에 전 세계가 주목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기준점 효과' 라고 하는데, 우려했던 현상들이 실제로 나타났을 때 협상력이 극대화됩니다.

 

 

트럼프는 "관세로 전쟁을 통제할 것"이라고 말하였죠. 이게 전쟁을 통제하겠다는 뜻일까요? 글로벌 권력 지형을 복귀와 동시에 신속하게 미국 백악관으로 집중시키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코로나 19 경기침체 당시 경제 아젠다가 모바일이었다면, 바이든 행정부가 H4L에 추진했던 게 기후위기와 리쇼어링, 니어쇼어링('멕시코')이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었지만 다 트럼프가 반대했고 트럼프 동맹국이 협조를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19 경기침체 당시 아젠다가 모바일이었다면 전쟁 통에 바이든 행정부에서 들고 나왔던 게 기후위기죠. 기후위기라고 하면 잘 안 와닿을 테니 기후테크, 기후머니(money)라고 하면 직관적일 건데요. 트럼프 4년 동안 이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왜? 트럼프 경제 아젠다가 뭐죠? 내수(America First)죠. 왜 지정학은 격화되냐? 경제가 망하고 정권이 붕괴될 것이라는 심리적 불안감은 폭력적 행태로 나타나며, 실제로 핵무장을 하겠다고 거짓말을 치고 다니면서 한반도 전쟁 긴장감을 고조시킨 윤석열처럼 불만을 표출하게 됩니다.

 

▲'역시' "'정치'가 '후지면' 국민이 굶는다." '영웅' '트럼프',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 산업, 고용, 소매, '주택'과 물리적 '위험'을 야기시켜 '부채' 재앙이 된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일상인 '공화당' '트럼프·머스크' '탄핵' 운동 중입니다.▲

 

▲ 블로그에 '글 썼다'고 '형사기소'한 미국과 '한국'에서 '증시 논란'의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 씨 '국정농단' 수사 팀장 '전체주의'자 '김건희' "오빠" '연구대상' '윤석열'과 '국정농단' '저지른' '김건희'의 특권 폐지'와 '탄핵' 및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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