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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배터리(이차전지·양극재) 하방 압력 높은 이유

T.B 2024. 2. 20. 14:41

 

 

러시아 야당 지도자 나발니 사망 이후 서방국들의 대러시아 추가제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나발니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급작스럽게 사망한 뒤 시신 부검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국제 여론이 다시 '러시아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나토(NATO)가 트럼프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한국에서는 '자체 핵무장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요약을 하면,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역사적으로 봤을 때 힘의 균형이 맞춰지는 순간 평화가 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본 원문 초안에 따르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를 공격한 것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 경고를 제안하고 일시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본 원문의 사본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 남부의 라파를 공격하고 임시 휴전을 요구했습니다.

 

라파에서의 주요 공세는 "라파에서 대규모 공세는 민간인들에게 더 큰 해를 끼치고 인근 국가들로 추가 이동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며, 이는 지역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일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에게 더 많은 해를 끼치고 잠재적으로 이웃 국가들로 더 많은 이동을 초래할 것이며, 지역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 문서는 말합니다.

 

 

 

 

'평화의 수호자' 중국이 방관하는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에 대한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벨리즈 선적의 화물선을 미사일로 공격했는데 선박이 크게 파손돼 선원들이 처음으로 배를 포기하고 탈출했습니다. 후티가 무인 잠수정까지 동원하고 있다고 미군이 밝힌 가운데, 유럽 연합은 홍해에서 화물선을 호위하는 군사작전을 승인했습니다.

 

 

'비야디'(BYD)가 전기차 가격 전쟁을 재개했습니다. Qin Plus, Chaser05 가격 20% 인하하며 최저가 모델이 11,100달러로 낮춰졌습니다. 베스트셀링카인 Seagull도 가격인하 루머가 나옵니다. BYD의 공격적인 가격인하 따라 SAIC, NETA, Changan 등도 즉각 가격인하가 됐습니다.

 

 

당분간 선발업체가 주도하는 전기차 가격전쟁의 강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가격인하에 따른 수요 증가의 강도에 따라 배터리 소재가격 향방이 결정될 것입니다. 다만, BYD 등의 가격인하 원인이 ① 수요부진 ② 경쟁자 타격 등인 것을 감안하면 당연히 배터리 소재가격이 단기에 반전되는 것은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4년 1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과 생산량(Zhongtai Securities 발간 전력과 신재생에너지 보고서 2024. 02. 18)에 따르면 1월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과 생산량은 각각 72.9만 대, 78.7만대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를 보였습니다.

 

 

전통적으로 1월과 2월은 춘절의 영향으로 자동차 시장 비수기이며, 현지에서는 3월 이후부터 2023년 말 판매량(약 월 100만 대 전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월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72.9만대로 전년동월대비 78.8%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39% 감소했습니다.

 

 

침투율은 29.9%로 전년동월대비 5.1pcts 증가하여 시장의 기대에 부합했습니다. 1월 전기차 생산량은 78.7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8.8% 증가하였고, 전월대비로는 32.9% 감소했습니다. 중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 중 전기차의 비중은 32.7%로 전년동월대비 6.0pcts 증가하였으며 전월대비로는 5.4pcts 감소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는 수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해외 공급' 과잉 우려가 나옵니다.

 

'스텔란티스'가 이탈리아에서 중국 전기차 리프모터(Laepmotor) 생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최대 15만 대의 '저가 전기차' 생산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Leapmotor의 지분 21%를 인수했고, JV도 설립한 상태입니다. 유럽 당국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 무역장벽을 높이고 있지만, 업체들 간의 밀착이 강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 제재를 피해 중국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의 '유럽 직접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① 안 그래도 전기차 수요 둔화 ② 미국 보조금 축소 ③ EPA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 '완화' ④ 중국산·JV 제재 ⑤ 유럽에선 중국에 밀리고 ⑥ 중국에서도 본토 업체들에 밀리는 중인 '테슬라'(TSLA)와 배터리(이차전지·양극재) 하방 압력이 당연히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에 EV 제조업체가 테슬라(TSLA)만 있는 게 아니죠. 포드, GM 등 여전히 '내연 기관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을 생산 중인 제조 업체들이 있습니다. 시장 조사업체 SNE에 따르면 2024년 전기차 판매 증가를 '19%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2023년 34%에서 감속된 것이며 이전 '추정치 24%'보다 보수적입니다.

 

 

 

 

'중국' 인민은행의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 중 하나를 6개월 만에 '깜짝 인하'를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채산성'이 악화되기 때문에 해외로 자본 유출이 가속화될 것이며 디플레이션 우려에도 LPR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유는 '헝다그룹'(에버그란데) 등의 부동산 개발업체 문제가 심각하다는 방증인 것 같습니다.

 

 

"Nomura Quant Insights, China market flows after the Lunar New Year Holiday" 한국 정부는 증시 부양을 위해 부양책을 내놓았지만, 이러한 조치가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이탈을 막을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한국이 원화 절상을 위해 노력할 때 다소 시차는 있지만, 외국인들이 오히려 한국에서 자본을 회수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정부의 시장 개입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전 일본정부가 ETF 매입을 가속화할 때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있었었습니다. 한국시장이 단기적으로는 소비호조로 상승 출발을 할 수 있지만, 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정부는 원화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로 대규모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코로나 19 3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2년 차에 '전쟁 미치광이'가 집권을 하면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가운데 출산율 해법은 전 세계가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아동 친화적 정책, 성차별 해소, 타임 푸어(time poor)로 전락한 워킹맘을 위한 교통, 보육 등이 지원됩니다.

 

 

1월 CPI에 주거비 반등 모멘텀(stay put, 공급부족, 은퇴한 노년층)이 남았죠. 여기에 저 전쟁 미치광이들이 유가를 들 쑤시는 중입니다. 그러면 FOMC 기조가 좋을 리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몰빵'하지 말고 바벨 전략 여전히 유효할 것 같습니다.

 

 

시킹 알파에서 "인텔(INTC)이 반도체 공장 설립 위해 100억 달러 이상의 규모 '지원금'과 관련해 바이든 정부와 논의 중이다"면서 "해당 지원금은 직접적인 경로 및 부채를 통해 전달될 것이며, 해당 관련 논의는 현재 진행형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직접적인 지원금 규모는 390억 달러, 부채로 조달되는 지원금 규모는 약 750억 달러일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WSJ는 "인텔이 수령하게 될 지원금 중 얼마나 많은 부분이 부채로 조달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인텔을 포함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글로벌파운드리스 또한 정부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론스는 "제프 베조스 아마존 설립자가 아마존닷컴(AMZN) 지분 중에 13일(화)과 14일(수) 1,200만 주를 주당 평균 169.97달러씩 20억 달러를 추가로 매각해서 올해에만 지분 60억 달러를 매각했다"라고 했습니다. 다만 "현재 베조스는 동사 주식 9억 5,230만 주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여전히 아마존의 최대 주주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바론스는 "결국 주가의 밸류에이션이 우려되기 때문에 16일(금)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SMCI)의 주가가 급락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올해 들어 대부분 엔비디아의 GPU를 탑재한 하이엔드 AI 서버에 대한 잠재 성장성으로 인해 기대를 받은 슈퍼 마이크로의 주가는 약 3배 올랐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웰스파고의 아론 레이커스 애널리스트는 "슈퍼 마이크로의 주가는 이미 AI 붐을 반영했다. 그렇기 때문에 GPU 기반 서버에 대한 수요둔화 조짐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월스파고는 "슈퍼 마이크로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투자자들이 슈퍼 마이크로가 향후에 연 30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는 것이다"면서 "현재 월가 컨센서스 대비 2배 높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AI 서버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트럼프 리스크'에 우려를 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를 피해서 '도망'을 다닌다"는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 '밸류에이션'에 관해 "단식·재판하느라 의정활동 못하고 있다"면서 "평가 하위 1%에 들어갈 것 같다"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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