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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만점 러시안 룰렛과 지속 유지 가능한 투자

T.B 2023. 8. 30. 06:31

선거와 투자의 공통점은 표를 얻는 것 못지않게 리스크 관리가 당연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만약, 선거를 치른다고 한다고 한다면 '높은 위험'을 갖고 아무나 '당 대표'로 세우면 장땡인지, '러시아 룰렛'과 다른 점은 무엇인지 의문일 것 같습니다.

 

 

"나무가 아니라 '숲부터'봐야 한다"면 "아니다, 나무를 볼 것이다"는 분들 별로 없죠? 그런데도 확증편향에 빠지는 오류를 범하는 이유는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죽을 뻔'했던 적이 저도 있었는데요.

 

 

미 노동부 7월 JOLTs 보고서에서 채용공고가 882만 건으로 전월보다 33만 8천 건 감소하자 "'보고 싶은 것'만 보겠다"는 가운데 전 세계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 불가피한 경제 '하방 압력' 중에 선택의 문제에서 채용과 자발적 이직·퇴직이 줄어든 이유는 기업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고소득 근로자와 저소득 노동자의 스위칭으로 '부의 재분배'와 정책 노선(Bidenomics)과 달리 금리 ↑(더 높은 금리의 '채권'이 새로 발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존 채권 ↓, 달러 ↑, 금 ↓, 가상화폐 ↓, 주가 ↓) 인하 기대감과 바람이 시장에 '반영된 것' 같습니다.

 

 

지난 6월부터 지적됐던 '스테이 풋' 현상이 나타나면서 내년 미국 주택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요. "모기지 금리가 '얼마인데' 집을 사겠냐"는 분들의 우려를 불식시킨  6월 '주택가격'도 전월비 0.7%가 올라 다섯 달 연속 상승하며 미국 전역에서 광범위한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 2월부터 FED 제롬 파월 의장은 상품 물가 ↓, 서비스 물가 ↓, 주택 물가 ↑ 하락이 나타나려면 '두어 해'가 걸릴 것이라는 말을 22년 잭슨홀 미팅에서 겪었던 시장 충격을 조절했을 뿐 "2025년까지 금리 인하 없다"는 매파적 스탠스였는데요.

 

 

'중국 증시'가 '부양책'에도 외국인 매도 확대에 약세를 보였다가 외국인 반발 매수유입에 따라 상승폭이 확대되는 와중에 유가상승, 기후위기 속 '식품 물가' 등을 감안한다면 미 국채 20년물 입찰을 앞둔 '9월 FOMC'는 6월 FOMC '성명서', 7월 FOMC '회의록', 8월 잭슨홀 미팅까지 '추가 긴축'을 시사한 점이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코프로'가 K-배터리를 '말아 먹은' 다음 단계로 중국 '전구체' 생산기업 GEM(거린메이)와 '새만금' 산단 조성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이후 '중국'의 대만 침공 우려 등 향후 몇 년 간 매크로 지뢰밭이 도처에 깔렸다는 게 사실일 것 같은데요.

 

"전 세계적으로 비생산적이고 생존할 수 없는 좀비 기업의 수가 증가하는 것은 '미래의 생산성' 성장에도 좋은 '징조'가 '아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2020∼2021년 코로나 19 기간 저금리 기조하에 '서울·경기·세종' 1인 당 가계부채가 문재인 부동산 투기 수요로 급증을 한 가운데 혼인가구 36%를 출산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저출산 극복' 유인 정책과 미혼모까지 '신생아 특공'으로 지방 도시 분산 투자 효과가 기대될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정부에서 "우리 사회가 그동안 국민 '정신건강'을 소홀히 했던 측면이 있다"며 정신건강 종합 대책 마련하기로 했는데요. 정신질환자뿐 아니라 국민 전체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종합 대책을 처음으로 발표할 전망입니다.

 

 

지난 4일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묻지마 범죄' 예방과 국민 정신건강 제고 대책을 마련해 왔으며 복지부도 내부에 별도 TF를 구성해 정신건강 정책을 확대 보강하고 정신질환자 치료와 병상 확보 등 '중증 환자'에 대한 치료 대책뿐 아니라 국민 전체의 정신건강을 제고하는 종합 대책이 마련해 국민 전반의 '건강 제고'에 더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리수 방류를 놓고 중국과 일본의 갈등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한 상인이 일본 제품을 모두 폐기하는가 하면 중국 정부의 비난 수위가 높아지면서 '일본 불매' 운동과 더불어 중국인들의 '전화 테러'가 후쿠시마현을 넘어서 이제는 일본의 중앙정부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일본과 중국이 정면 충돌한 2012년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사태를 떠올리게 한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일본에 항의 전화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던 여성이 일본 지도 앞에서 '쌍욕'과 더불어 빡큐?를 날라는 가 하면 후쿠시마현과 도쿄전력만이 아니라 일본 정부 부처가 몰려있는 도쿄 지요다구청에 중국 국가번호 '86'이 찍힌 전화가 1,000통 이상 걸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6월 '대형사고'를 친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에 알현을 올리면서 중국과 더불어 우호 증진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공동대책 마련 방안 등을 논의했는데요. 당시 이 씨는 "일본이 태평양을 자신의 집 '하수도'로 삼고 있다"했고, 이번 처리수 방류에 "'태평양 전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간 진행된 민주당 워크숍에서 비명계로부터 "사퇴하라" 소리를 들은 쌍방울 북한 대북송금 이재명 씨는 '검찰 소환'을 앞두고 "싸우자"며 대전 현충원으로 달려가 '러시아', 구 '소련' 공산당 '홍범도' 장군 묘역을 참배했다는데요.

 

김진표 국회의장은 "현존 최대 위협인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와 인구 절벽에 '맞서겠다'", 비명계 이상민 의원은 "모양 참 '구차스럽다'", 조응천 의원은 '구치소'에서 최고회의 할 거냐"라고 했습니다. 

 

 

'김명수' 사법부와 검경 수사권 조정, 검수완박에 "거야무죄" 논란 가운데 3대 '사모펀드' 수사에 착수한 '금융감독원'이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는데요. '대박'이 날 것이라는 전망의 '라임' 부사장이 법원에 제출한 자필 진술서와 '증권사' 관계자들의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이 '나왔고', 민주당 '김상희' 의원뿐만 아니라 라인 자금을 '코인'으로 바꿔 민주당 관련 인사들에게 로비를 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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