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 물가 상승률 다시 3% 넘을 전망이고 '유가' 급등도 심상치 않은데요. '한국은행'은 "높은 '식료품 물가' 상승률이 곡물 자급률이 '21.8%'에 불과한 식량안보 문제와 엘니뇨, 이상기후 등에 따라 향후 둔화 속도마저 더딜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기업들이 상품을 팔때 "야, 내가 '이따 만큼' 환경을 생각한다"는 구매 명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 소위 '착한 소비'로 포장한 '그린워싱'에 기업들이 철퇴를 맞고 있다는데요. '비실용적'인 신재생 대신 SMR과 전력 반도체 수요가 오긴 올 것 같습니다.
중국이 굴기에 성공한 게 하나 있죠. '자동차 굴기'와 더불어 전기차, LFP 배터리 굴기로 '중국차'가 전 세계로 진격 가운데 외국기업 유치전도 뒤처져 공급망 위기 국면 대비해 국가안보 관점에서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재야의 '형제님'들이 '말아 먹은' K-밧데리에 '개탄'의 '목소리'가 '사방팔방'에서 나오는 중인데요. "중국 되겠냐?"며 '에코프로'에만 눈이 벌개진 사이 전 세계 전기차 업체들의 'LFP 배터리' 채택이 급증하고 있는데 '리튬'도 공급 과잉이라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블룸버그'는 올해 중국 경기가 '다운 사이클'로 들어서면서 "공급망 분산에 따른 신흥국 무역지표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고 선진국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을 보정해주는 순기능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했는데요.
중국의 이번 경제 위기가 지금까지 위기와 어떻게 다른지 이해하려면 중국의 '현재 상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하고 '민스키 모멘트'가 왔다는 부동산은 '뇌관'이며 지방정부 '부채'가 워낙 많다보니 AI와 반도체처럼 투자 주도형 성장도 되레 장기침체 가능성을 높일 뿐입니다.
중국의 지난 7월 신규 은행대출은 전월 대비 '90%'가 줄었으며 '채산성'이 악화된 7월 제조업 공업이익은 전년비 '6.7%'가 감소했습니다.
'인민은행'이 '역RP'를 통해 이번주 대규모 만기도래를 앞두고 3,32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는데요. 연준 위원들은 잭슨홀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시사한데 이어 "'최소 1번' 이상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협위원회가 당 분열을 주도하는"내부총질 당협위원들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야 한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봐라'"며 일부러 더 그러는 건지 의문인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여당 내 수도권 위기론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면서 당 지도부 리더십을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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