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건강관리와 운동 어떻게 할까(feat. 홈트)

세련된 수트핏과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180석에 들이 받던 시절을 연상케 한 전투력으로 3040 여성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한 강성 팬덤이 구축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관련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한 장관의 MBTI는 "모른다"고 하는데요. 여러 번 시도해봤는데, 질문 수가 생각보다 많아서 끝까지 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검사시절' 방에는 재즈가 틀어져 있는 등 여느 검찰 인사와 사뭇 다른 분위기로 책상에는 미국 싱어송라이터·작가·화가 '밥 딜런'(Bob Dylan)에 관한 원서가 꼿혀 있었고 서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정하는 스탠딩 책상(모션데스크)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자에서 기립근을 스트레칭 하고 싶다면 ① 다리를 벌리고 ② 몸에 힘을 빼고 그대로 바닥을 향해 숙이면서 약 1분 가량 풀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 법무부 책상에는 핏빛 자오선(코맥 맥카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김보영), 종의 기원(다윈), 알렉산더 해밀턴 전기(론 처노), 미스테리아 44호(엘릭시르),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 등이 놓여 있다고 합니다.

 

 

화제가 되는 건 여윽시 '수트핏'으로 "건강관리와 운동을 어떻게 하냐?"였습니다. 한동훈 장관은 골프를 안 치고, 사무실과 집에 철봉을 설치해 놓고 턱걸이나 딥스(Dips) 등을 한다고 하는데요. 요즘도 종종 집무실에서 재즈 음악이 흘러 나오지만, 직접 타이핑할 일은 많지 않아 모션데스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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