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박주민이 모르는 쿠테타와 내란의 차이

T.B 2022. 7. 27. 12:12

군부독재에 '호가호위'(狐假虎威)했던 경찰대 출신들의 "12.12 쿠테타에 준한다"는 "경찰 쿠테타를 주도한 60%가 '경찰대' 출신이다"고 하는데요.

 

안 그래도 검수완박에 뿔났는데 민심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찰 쿠테타를 웬 "'14만명'이 지지한다"는데, 14만명은 아닌 것 같고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경찰 13만2421명 가운데 경찰대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은 3249명으로 2.5%에 불과합니다.

 

 

오원춘 사건 당시 녹취록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일은 하지도 못하면서 "아니다, 엘뤼트다"는 전체 총경 632명 중 381명(60.3%)이, 경무관의 경우 80명 중 59명(73.8%)이 경찰대 출신인데요.

 

통상 경무관 이상을 ‘경찰 고위직 간부’라 부르는데, 경무관 이상에서 일반 출신은 3명(순경 출신 2명·경장 특채 1명)으로 2.4% 정도에 불과, 불만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꾸 12.12 쿠테타에 준한다는 데, 쿠테타 맞냐?"면 첫째, 경찰대는 데모 진압용 전투경찰 육성을 목적으로 '전두환 신군부' 군부독재의 잔재로 준군사집단이다. 둘째, 쿠테타의 정의가 "지배층 내의 한 일파가 무력을 동원해 정권을 전복하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권력을 획득하는 행위"입니다.

 

 

 

검수완박의 '사실상 무용화'와 경찰에 대한 청와대의 '비공식적 통제'(하명 수사, 울산시장 선거 개입, 드루킹 은폐 등의 국기문란)가 정상화 되질 않는다면 폐해는 고스란히 '민생 경제'까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굥정'한 '사적 출마'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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