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재명' 씨가 '폭주 중'인 민주당 내부에서 "철판이(李) 씨가 아닐까?" 의문이 드는 이재명 씨에 대한 불만이 계속 '나오는 중'입니다. 반(反)명 그룹에선 이르면 내일 '호프집 회동'으로 예비경선(컷오프) 전 '단일화 방안'을 논의한다고 하는데요.
'설훈' 의원은 이 씨를 향해 "권력을 향해 달리는 폭주기관차다"며 민주가 없는 1번당의 제1 큰 문제로 이 씨와 다른 입장에 대해서는 개딸줌마들이 그냥 엄청난 공격을 퍼붓고 있다면서 누구든지 "말할 수 있는 자유를 줘야한다"고 했습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은 나이가 환갑에 혀 짧은 소리로 기절초풍을 시킨 이 씨에 대해 "아이돌인 줄 안다"고 했는데요. 서울 마포구의 한 수제맥주 집에서 인터뷰를 한 박 전 위원장은 "비대위원장을 하며 는 건 술뿐"이라면서 폭력적 팬덤을 비판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무식하고 저질로 '유명한' 이재명 씨 지지층들은 이낙연 전 대표와 박지현 전 위원장 조롱을 멈추지 않으면서 짤짤이 최 씨를 옹호하는 중입니다.
'강병원' 의원은 1번당의 제1 문제로 "도덕성과 신뢰가 무너졌다. 약속을 어긴 위성정당 창당, 4.7 재보궐 공천, 반복된 권력형 성비위, 부동산 내로남불에 국민이 떠났다."고 했는데요. 이 씨가 당대표가 되면 "사법 리스크가 눈사태 처럼 밀려올 것"이라면서 "성찰하지 않는 (오만한) 정당으로 '주홍글씨' 낙인이 찍힐 것이다"고 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재명 씨의 "사법 리스크가 민주당의 리스크로 전환되지 않는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계속 거짓말'을 치고 사적(self) 출마를 한 이 씨에 대해 "그런 식으로 공천에 압력을 가하고 사적 출마를 할 수 있었다면, 당대표가 됐을 때 사감 공천, 부당 개입 등의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곤혹스러워 하는 중입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박지현' 전 위원장의 폭로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에 대한 신뢰가 걸린 엄중한 사안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이라면 유권자들을 우롱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씨는 대선 패배 이후 웬 "졌지만 잘 싸웠다"면서 책임을 회피했고 '지방선거'까지 작살을 내놨습니다. 송영길 전 의원의 뱃지를 때낸 공천거래는 '자생당사'(自生黨死)라는 비판이 있습니다. 사법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방탄조끼를 입으려 한다는 이 씨가 "직접 '입장을 밝히고' 책임질 일이 있다면 마땅히 감수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 "'민주 없는' '뇌피셜' '1번' '무당' '굥정'한 '사적 출마'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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