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피살 공무원 대통령기록물 풀린다

2020년 '9월 22일'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은 "어업지도를 하던 해수부 공무원이 북한으로 표류했는데, 총으로 쏴 죽여 시신을 불태울 동안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서면 보고를 받은 후에도 구하지 않았으며, 짜맞추기 수사와 개인을 상대로 국가가 공권력·어용언론들을 동원한 '월북몰이'로 유족들의 남은 인생까지 작살낸 사건"이었습니다.

 

UN 갈 때마다 '종전선언' 타령, 마지막까지 '종전선언'을 찾더니 끝내 ICBM 맞은 문 전 대통령은 '9월 23일' "한반도 평화의 시작은 '종전선언'이다"고 했습니다.

 

 

"대통령 주무시는데 깨울 수가 없었냐, 왜 국민을 안 구했냐"는 물음에 "아니다, 월북이다"는 무슨 논리인지 민주당은 '대통령기록물' 공개하면 될 문제로, S.I(군 특수정보)를 공개하라고 했습니다.

 

한미 공조자료라 정부 단독으로 열람할 수가 없는 S.I는 한·미 정보 취득수단으로 북한군 동향 등을 감청해 얻은 첩보를 말합니다. 이를 공개할 경우 ① 정보 취득 경로가 노출되고, 공개 이후 ② 북한의 대응 조치로 정보 공백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공개가 쉽지 않은데요.

 

"정치적 마약이다"는 '팬덤'에 익숙해져 망신살에 마비가 온 건지 2억 만리까지 소문이 자자한 '조국, 이재명 씨'에 이어 미국까지 끌어들여야 하는 건지도 의문이고, 국민적 의혹과 관심이 컸던 2017년 세월호 참사 당시때 처럼 30년간 봉인해 논 '대통령기록물'을 '확인해보면' 되겠습니다.

 

 

'퍼펙트 스톰(총체적 복합위기)'에 중산층과 서민들은 곡 소리가 나오는데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합의했던 '법사위원장'을 "못주겠다"며 국회 입법을 마비시켰습니다.

 

민주당 왜 저러냐, 원 구성 협상 과정에서 국회 사법개혁특위 구성과 (헌법 위헌 소지가 높은)'검수완박' 법안 관련 국민의힘의 헌법재판소 권한쟁의심판 청구 취하를 함께 요구하는 중입니다.

 

▲ "'방탄팬덤단'에 빠진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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