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조건 많은 4자토론? 착즙 겁쟁이

T.B 2022. 1. 29. 20:06

① 성사돼도 이득이 있고 ② 불발돼도 그만이었던 양자토론의 목적은 국민의힘 2차 경선에서 검증된 "윤석열 후보가 토론을 피한다."는 프레임을 깨고, "감옥" 공포에 휩싸여 상습적으로 '검증을 회피'해온 이재명 후보가 지난 "죄가 있으니까 토론을 피한다." 였을 것 같은데요. 이재명 후보가 "1:1 맞장토론을 하는데, 노트북은 커녕 자료조차 들고 오지 말 것이며 특정 주제는 건들지도 말라"고 '양자토론을 거부'했습니다.

 

 

 

"조건 달아 주제별 시간 정해 토론하려면 '4자토론으로 충분'" "양자토론 = 검찰조사 'ㅋㅋ'" "각 잡고 취조 들어갈 테니 '이재명 쫄고 도망'" "그러니까 '죄를 짓지 말았어야' 쥐" "토론 상대방 후보에게 '대장동 질문은 빼주세요'라고 부탁하는 후보라니… 부끄러워서 지지 못하겠다." "대장동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의혹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이니 상대가 토론 주제에서 빼자고 해도 반드시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관철시켜야지. 그런데 이재명은 그걸 빼자 했다고?"

 

 

 

 

"저게 그럼 그렇지'ㅋㅋ' 고민정아 어떻게 생각함?" "시간대도 민주당은 프라임타임 비껴하자고 '땡깡'부렸음" "'ㅋㅋ' 이지경인데 이재명이 토론을 잘해?" "이게 '골때리는 게', 대장동 이슈 제외하라는 말도 웃기지만 토론하는데 백지 한 장만 들고 오라는 X짓거리, 팩트에 근거한 자료는 들고 오지 말고 아무 말 대잔치나 하잔 소리" "'조빱' 유시민 기머준 빠들 얘기 쫌 해봐라" "요 쥐XX 같은 X이 토론이 아니라 '취조실이 될까봐' X수작이네 버러지 같은 XX가" 등의 반응입니다.

 

 

준석이가 단일화를 반대하는 이유는 "아무튼 안철수 싫어!", 안철수 후보를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때처럼 '고사' 시키려 했기 때문일 테고, 일부에서 선을 그은 이유는 윤석열 후보 상승세와 이재명 후보 하락세가 시작됐는데 자칫하면 단일화 프레임에 갇혀 이슈들이 진공청소 돼버리면 이재명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尹, 安" 단일화를 반대하는 건 현안마다 '프락치짓'을 한 '준석이와 민주당 원팀'일 것인데요. 여론조사 별로 오차범위 밖에서 윤석열 후보가 우위에 있으나 '한국갤럽' 등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박빙입니다. '이해찬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이 '보수 vs 진보' 진영 싸움이 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도 "5표 차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사항을 내비친 바가 있는데요.

 

 

 

"① 보수, 합리적 진보 → 중도 vs 극좌 적폐 구도를 깨겠다는 것이고 ② 재보궐선거에서 보여준 '필승 공식 단일화'를 막아야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셈입니다. 실제로, "그 MBC"에서는 尹 41.1%, 李 32.9%와 安 10.1%라는 여론조사를 저녁 시간 공중파 뉴스에서 방송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취할 수 있는 '베스트 시나리오'는 '합당 전제' 단일화가 돼야 할 것 같은데요. ① 국민의힘도 짧게는 지선, 길게는 총선과 대선을 준비할 외부 인사가 아닌 내부 동지를 얻을 수 있고 ②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당협위원장, 당원들) 입장에서도 제3지대 기호 3번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윈윈'이 될 수 있으니 설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단일화 협상이 시작돼야겠다.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 정권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한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 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 '국민의힘'에서 '불법, 부정선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준비 중입니다. 온라인 부정 신고는 '여기', 공명선거 자원 봉사자 신청서는 '여기'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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