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정진상 소환 전 유한기·김문기 죽음뒤...대장동 핵심 3인 모두 혐의 부인

T.B 2021. 12. 24. 18:19

최상위권 성적이 지원하는 "피부과 전문의가 되겠다."던 포부를 접고 환자를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으로 미달이 속출 중인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던, '조국 전 장관' 딸 '스카이캐슬' 조민 씨가 1 : 1 경쟁률을 뚫고 명지병원 레지던트에 '최종 불합격'됐습니다. 명지병원의 이번 응급의학과 모집 인원은 총 2명이고, 지원자는 총 2명이었습니다.

 

 

 

공수처가 '민간인, 기자, 기자 어머님과 가족, 야권 의원'들까지 '불법 사찰' 중인데요. 국민의힘 내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 대상은 21명까지 늘었습니다.

 

공수처는 언론인, 야당 정치인 등 100여 명에 대해 통신자료를 조회하는 등 무차별 '저인망식 통신조회'에 따른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명로남불' 이재명 후보는 2016년 당시 '불법 사찰'에 대해 맹비난했지만, 이번엔 침묵 중입니다.

 

 

 

"공익을 위해서는 '살인도 용납'된다."는 신박한 '전체주의'를 보여준 송영길 대표가 '김혜경 씨에게' "최순실이다!"고 일침 했는데요. 믿기 어려운 발언에, 한 기자가 통화 인터뷰를 했는데, "부부간에 '어떻게 반말'을 하냐"고 했습니다.

 

'장영하 변호사'는 진영을 떠나 '충격적'이었던 "형수 욕설이 ver.1~40까지 시리즈로 있다."고 했는데요. 적당한 시점이 오면 공개할 것이라 했습니다.

 

 

'중도 입장'에서 과도한 북풍(北風)에는 거부감이 없지 않지만, "전쟁에 대비해 국가기간시설의 파괴를 위한 준비를 하자"던 통진당 이석기 전 의원은 '주체사상'을 지도 이념으로 한 '찐 종북'이라 불릴 정도인데요.

 

"이재명?", "웃기고 있네", "난 솔직히 박근혜 사면 보다 '한니발, 볼트모트' 'O진상' 가석방이 '더 충격'", "진영은 무너졌다, '옳고 그름'만이 있을 뿐", "이준석 나올 때 이석기도 나오리라 짐작은 했어요. '재명이가 화근'이예요." 등의 반응입니다. "전자발찌"를 안찬다고 완강히 거부하던 이석기 전 의원은 결국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가석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좌적폐에 너무 '학을 떼서' 오히려 박사모분들 순정(?)이 더 이해 가는 상황이다"며 "이재명 구속!"을 외치는 중인데요. 文대통령, 이재명 후보와 조국 전 장관 등이 '극찬했던' 22년 적폐 청산 전문가 '윤석열 정권'에서는 李, 朴 전 대통령에 비해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사면, 복권'인데 "'전직 대통령 예우'는 안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더불면 연쇄자살 사건'에 故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에 대해 "그냥 모른다. → 기억이 나질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2015년 1월 다녀온 9박 11일 해외출장에서 故김 1처장과 여러 장의 관광사진을 찍으며 쇼핑몰, 동물원, 세트장을 돌며 골프를 즐기는 등 '관광지를 누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故김문기 1처장 사망은 이재명 후보 최측근 "정진상 소환 직전"이었는데요. 故김 1처장의 조카가 경찰서에 갔다가 억울함을 토로하는 전 성남도공 사장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가 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유서나 편지 형식은 아니고, 노트 2장 분량"이라며 "정확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 "조사를 완료하고 유족에게 돌려줄 예정"이라 했는데요. 법률 지원도 없던 故김 1처장과 달리, 유동규 전 본부장은 '전관 변호사'를 붙여줬고, '유한기·김문기 죽음'뒤 대장동 핵심 3인은 모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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