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블런 효과'와 '재네수엘라'

여권에서 "하루 벌어 하루 살기도 힘든 일상 속에서 하위 소득계층은 기존 제도와 생활양식에 가장 순종적이 될 수밖에 없고(되어야만 하고) 결국 그렇게 된다"고 '일침 했습니다'. "자유를 구가하려면 자기에게 (교육과 경제역량 등이) 있어야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취지인 것 같은데" 앞, 뒤 '다 잘라내고' 좀 잘못 전달된 것 같은데요.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기본소득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이상이 교수 문제도 해결하기로 했다."

저는 '이재명의 민주당'이 내린 일방적 징계에 대해 어떤 선처도 바란 적이 없습니다.

제가 오직 기대하는 것은 보편적 복지국가의 길을 가로막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적폐의 청산입니다.

— 이상이의 복지국가 (@SangYi21) December 23, 2021

 

사실, 이 '베블런 효과'는 ① K-부동산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K-빈민화 시킨 후 ② '기본소득, 지역상품권, 소비쿠폰' 등의 '낙전수입'으로 화폐를 무력화시켜 '자본 권력'을 움켜쥐려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드는 '재네수엘라'에나 해당될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부동산 보유세를 완화하겠다."고 했지만, 그럴 의도가 있었다면 '이런식으로' '어설프게' '공약을 발표'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윤석열 선대위'에서는 "주택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환원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측에서 윤석열 후보가 "TV토론을 피한다."며 허위사실을 유포 중입니다. "법으로 정해진 토론이 3회인데 무슨 소리냐?"는 반문에 "6~7차례 이상 하겠다."고 '법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1월 대사면'을 예고한 민주당은 '정동영, 천정배' 전 의원에 이어 '내란 선동'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을 가석방 시켜 선거에 복귀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석기야 이왕지사 나오는거 화끈하게
리재명 지지선언해라 온몸으로 해다오

— Luna🧚‍♂️🌕 (@lalapesto) December 23, 2021

 

재명이 대장동 연쇄살인마래 ㅎㅎ

— 바다로 가는 도깨비 (@ninetyfo) December 23, 2021

 

故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1처장과 '골프를 쳤던' 기억이 나지를 않는 "100점 만점" 이재명 후보에, 故김 1처장 어머니가 "우리아들 문기를 모른다고?", "거기(호주 출장)까지 같이 갔다 왔으면서 모른다고? 억울해 죽겠다."며 '오열을 했는데요.' "말로만 특검을 받겠다"는 대장동은 검찰 수사도 없고 특검도 사실상 거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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