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제 많은 이들이 "이재명을 알아가는 듯 싶다"

T.B 2021. 12. 11. 10:39

이재명 후보가 "난 문재인이 아니다.", "경제를 살리는 경재명이다."며 文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K-방역도 신랄하게 비판했는데요. "정부가 마스크를 하나 줬냐, 소독약을 하나 사줬냐, 체온계를 하나 주길했냐, 다른 나라 같으면 폭동났다"며 'K-거리두기'를 질타했습니다.

 

 

 

일단, "또 거짓말"로 "방역회의는 '꼴랑 3번' 참석했냐?", "'니 표'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보자.", "'진짜'[...]", "전국민 재난지원금 'O병'을 하더니[...]",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지지 못하겠다.", "이러고 다니니 조상들께서 노하셔 '장풍'을 날리지" 등 "이 후보가 할 소리는 아니다"며 반발이 거셉니다.

 

 

 

오죽하면 "조상이 '뒷목'을 잡아당겼다."는 이재명 후보가 갓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 복음이 필요했던 '초신자'였고, 안 나온지 10년이 돼 제적됐다는 분당우리교회의 입장에는 "왜곡하지 마라", "가짜뉴스다."고 했는데요. 이 후보의 '집사사칭'은 '확인된 팩트'로 알려졌고 "얼마나 '지긋지긋'하면 입장문까지 올려놨다"는 평입니다.

 

등판과 동시에 "입시철만큼이라도 '그 입 다물라'"는 조국 전 장관과 동급이 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과의 관계를 끝장 내놓은 유시민 작가는 작년 새해 소망으로 "'땅 사고팔아 부자 돼야지' 하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1월에는 "'불로소득'으로 돈 못벌게 해야한다."고 했는데요. 유 작가는 '빌라 투자'로 文정부 4년 만에 13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습니다.

 

 

 

"후보 교체 소리는 하지 말아라.", "부부싸움 난다", '인기스타' 이재명 후보는 "특검 피하면 범인"이라더니 '정작' 대장동 '몸통' '의혹 장본인'의 특검법은 법사위 상정을 거부했습니다. 故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자살 의혹'에 '국힘게이트'라던 이재명당은 '초긴장' 중으로 故유 전 본부장 의혹을 처음으로 폭로했던 '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에 따르면, "그 죽음의 비밀을 '이관행'은 알고 있을 것이다."고 했습니다.

 

 

 

혼자 다닐 때 '외면만 당하다가' 윤석열 후보가 부러웠을까요? 기존 국민의힘 지지층을 중도로 만들어버리는 '중도 확장의 아이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AI'도 모자라 '이준석 AI를 만들겠다.'"며 당원 소환에 긴장 중인 모습인데요. '이준석 리스크'가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만 줄여놨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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