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수심 가득 이재명, 지지부진 지지율 ‘어쩌나’

T.B 2021. 12. 8. 17:32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윤석열 후보 지지율을 추월할 기미기 보이지 않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몸부림, 오늘은 실성" 리스크는 후보가 압도적인데다가, "(이 후보 왈)인생에 도움이 안된다."는 '당 대표'와 "그만 하라" 시그널을 줘도 말을 듣지 않고 윤 후보 지지율을 견인 중인 인재(人災)들까지 캠프 내부 분위기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낙연 전 대표와 지지층들에게 '했던 일들'은 '입력이 안되는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이 전 대표에게 뒤집어 씌우겠다면서 프레이밍에, 급기야 성질 못다스리고 文대통령을 "밟겠다."는 둥 '사방팔방'을 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유권자들까지 '고소·고발' 했어야 했는지도 의문이고, 정권교체와 함께 데스노트가 될 선대위는 난파선 탈출 러쉬가 됐고, 민주당은 '선긋기', 열린민주당 합당도 '난망이라는데' 지지율이 나올 리도 없고 '안철수 카드'까지 대기 중이니 국민의힘에서 '이준석 리스크' 관리와 실수만 안하면 이길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자유와 혁신의 세상을 여는 국가찬스", '정책 뿐만 아니라' '일당백' 중이라는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구미를 찾아 '대선필승을 위한 국민의힘 경북도당 '여성 핵심당직자' 역량강화교육 특강'에서 "이재명이 당선되면 이민가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민갈 생각하지 말고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일파만파운동을 벌여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했는데요.

 

 

"저쪽 편 중간에 헷갈리는 사람 한사람이라도 (우리쪽으로) 당겨오면 한표가 되고, 저쪽에 있던 사람 당겨오면 두표, 그 사람이 옆에 가서 또 당겨오면 일파만파가 된다"며 "변화를 위해서 새롭게 몸부림 치는 진실성으로 일파만파 운동을 벌인다면 정권교체가 된다"고 했는데, 이재명 후보는 완전히 거꾸로 간 셈입니다.

 

여론조사에서 대선후보 지지 이유 1위가 "상대 후보가 싫어서"로 조사됐습니다. 참담 할 따름인데요. ① "이재명 후보가 그만큼 싫다."는 '공격'은 잘 되는 반면에 ② "나무위키에 공약 발표한다는 대선후보와 '그알 나온 허경영' 보고 지쳐버린..." '호감도'를 올릴 홍보가 안되는 중이라는 방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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