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기록 깬 '인기스타' 이재명

'MZ녀와 여성들의 친구'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이재명 후보가 '여혐, 반-페미니즘'으로 물의를 일으킨 커뮤니티를 찾았다가 망신을 당했습니다. 이 후보는 종전 김남국 의원이 세운 비추 7,771을 돌파 해 '비추 8,015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좌표찍기'를 시도했던 김 의원은 사과글도 8,000개의 비추와 함께 '퇴출됐습니다'.

 

[제보올림]
디시남에서 펨코남까지
펨코에 등판한 이재명 후보.. 아 예.. pic.twitter.com/gYzPZ6LEbF

— 21대 페미정치 소식알려줌 (@no_ajeossi) December 9, 2021

 

이재선씨 부인과 따님은 요즘 어떤 맘일까

— 굴짬뽕 시즌2 (@terra_firma7) December 9, 2021

 

"와ㅋㅋㅋ이재명", "OO에'ㅋㅋㅋ' 글 올리는 대선후보라니, 진짜 OO같고", "'일베충', 착각이 '무슨 표끌' 시킨다 망상", "ㅋㅋㅋ", "구 일베 유저들이 싹 이주해서 광기 넘어선지 오래인데 이 '민주당판 극우 일베'를 어떡하지? OOO이랑 뭐가 다름?", "절대 표 못준다." 등의 반응으로 MZ녀와 여성층들에게 '인기스타'로 등극했습니다.

 

"불안해" "폭주 중"이라는 이재명 후보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이낙연 전 대표가 '대구에 방문'하는 등 '12월 낙마설'에 조급해졌다는 방증인 셈으로 투표보다 '롤드컵'이 중요하다는 7.8% 축대남 잡겠다고 '게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는 것 때문일 것 같은데요. 학부모, 주부님들이 싫어하고 MZ녀들은 크게 관심도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이재명 후보와 함께 출연하는 것이 손해로 보입니다.

 

조국은 밟고가는데 조동연은 못잃어 하는 이상한 민주당
기준이 뭐냐?

— 계피우스 시나몬 (@yoongaphee) December 9, 2021

 

"진보 진영의 완벽한 몰락, '브라보'", 유시민 작가는 등판과 함께 조국 전 장관과 '동급이 되는 중'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엮이는 순간부터' 정치인생을 걸고 도박을 해야하는 상황이니 민주당에서도 "지원은 미지근, 선긋기" 중일 것 같습니다.

 

pic.twitter.com/mnc7XOdbCv

— Save (@dUm1I9eKXYBi0tK) December 7, 2021

 

그리스를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포퓰리즘의 유혹에 전 세계 '민주주의가 후퇴'한다"고 했는데요. '이상이 교수'는 "경기도가 기본소득 포퓰리즘 예산의 전국적 근거지가 된 것인데, 최근엔 이재명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확장 재정을 거론하십니다. 왜?", '조광한 시장'은 "포퓰리즘에서 정치권은 벗어나야 합니다"고 했습니다.

 

 

금일부터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 날 보수 유튜버들에게 전쟁을 선포한 이준석 대표 '당원 소환'이 가능합니다. 일각에서 급하게 책임당원을 모집하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이준석 대표가 누구 말 듣지 않기로 유명하듯이, 화를 돋워 놓은 당원들이 말린다고 될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① 홍보를 할 거면 제대로나 하던가 ② SNS, 방송출연 줄이는 게 나아 보입니다.

 

▲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웹 공약집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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