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만 모르는 4(死) : 1

 

"무슨 '동두천'도 아니고[...]", "응답하라 추미애!!", "제가 '고위공직자'여서[...] '저 이야기' 들은 기억 또렸합니다.", "숨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ㅋㅋ'" 등 패러디가 쏟아졌는데요. "'소크라테스'가 생각난다", "왜 남의 얼굴을 SNS에서 올려 '얼평이냐', 오늘 안주는 쭈글쭈글 OO 막창과 밴댕이 회무침이다." 등 뿌린 데로 거두는 중입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남의 당 사람도 부끄러울 지경"이라며 발끈했습니다.

 

얘 왜 멀쩡한 건데...왜애...😑😑🤔 pic.twitter.com/Adytb4sfXt

— 귀여운감쟈깨비(esfj-t) (@flytothemoon124) December 12, 2021

 

ㅋㅋ pic.twitter.com/4YoCC9KIrD

— Horizon kim (@kim00409544) December 10, 2021

 

"1관성 1도 없다.", "역사가 '심판한다!', 전 국민이 '규탄한다!'", "'대노하던 사람들' 다 어디 가셨습니까?", "'호남분들'도 참 어이가 없으실 듯", "말 잘하고 '예쁜 누나'가 유치하다."는 이재명 후보가 아주 큰일 해 주었습니다. 故전두환 전 대통령이[...] → "응, 이재명", 故김대중 전 대통령이[...] → "응, 이재명", 5.18 정신과 민주화 운동이[...] → "응, 이재명" 등 호남표 이탈이 문제가 아니라 '586 운동권'들의 정치적 자산을 '날려 먹어' 민주당을 '부숴 놓은'셈인데요.

 

'전두환 공과론 말하니까 진짜인 줄 아네?'
내일 그러겠지?

— 계피우스 시나몬 (@yoongaphee) December 12, 2021

 

"'일베 출신'이[...] 이해된다.", "늘 공략 대상이 '극우 아니면 극좌', 중도에게 역겨운 말만 하고 다니면 대선 이기는 줄 아는 것 같다."는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이 나를 뽑았으니 '내 철학에 맞춰' 변해야한다."는데, '사사오입' 없이 '결선 투표 갔다면' 이 후보가 경선 승리했을까요?

 

"벙쩌서 O도 안 나옴", "'민주당의 철학'에 맞는 후보가 아니구나", "십인대장, 백인대장, '하늘의 군대'" "'어차피' 당명도 바꾼다면서[...]" 그냥 "잘 설명할 수 있는" '이재명당'으로 부르면 되겠습니다.

 

아프면 게보린이라도 드세요
타이레놀은 귀하니까 https://t.co/Wstq7rhw8H

— Luna🧚‍♂️🌕 (@lalapesto) December 12, 2021

 

사실상 대선 물 건너간 것을 본인만 모르는 듯한 '리얼' '구름인파' "ㅋㅋㅋ" '인기''스타' '부부' 이재명 후보가 '뭘 해도 안 되는 판'을 완성시켜 준 것 같은데요.

 

기존 '윤석열, 이준석 케미'는 이재명당에서 간파한 '이준석 리스크'에 깨지지만, ① '대장동 탈출 작전'에 장단을 맞춰 준 비호감도가 치솟아 MZ녀와 주부님들, 정알못에서 앞설 수가 없고 ② "덮일 줄 알았죠?" "남의 집 복숭아를 '훔쳐 먹은 원칙'이 있는" '이재명의 민주당 게이트' '대장동으로' '중도' 돌아선 데다가 ③ 격차를 좁히면 '중도와 보수'를 중심으로 윤석열 후보로 결집이 일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큰일 날 소리' 말아주십시오" 정의당 '심상정 후보'야 택도 없고, "'이재명은 정말' 안 찍을 거예요. 싫커든요.", "뉴스 보기가 괴롭다!", "하루에 열 번은 탈당 고민하는데, '지치지 않고' 나중에 '이잼 부역자 청산'할 때 힘 보태려고 억지로 유지한다."며 이를 가는 중인 이낙연 전 대표 지지층까지 4(死) : 1을 자초한 "이재명 후보보다는 진보적이다."는 평의 "센스쟁이" '안철수 카드'를 감안한다면 "결판났네, 났어" 질 래야 질 수가 없겠습니다.

 

① 얼래도 보고 ② 달래도 봐도 → 안 되면 '멈추지 않는 스타일'이라는 방증일 것 같은데요. 왜 탄핵 정국 이후 국민의힘이 민주당에게 4연패를 했었고, 왜 본인 지역구 선구에서 세 번 연속으로 졌는지 '분석도 하지 않나', 누가 누구를 가르치겠다는 것인지? 믿기 어렵겠지만, '행복한' (자칭)'홍보의 귀재'에 "'리콜'이 필요하다.", "'얘 어떻게' 정리하고 가자!"며 성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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