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文대통령에 "밟고 가도 좋다" 기대

T.B 2021. 12. 7. 16:24

이재명 후보가 "함부러 비판하지 마라"는 "文대통령 경고"에 화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靑에서 "나를 밟고 가라"며 시그널을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밟는다."는 표현이 최근 불거진 文대통령 퇴임 후 안전 겁박 논란과 겹쳐 갈등이 격화될 조짐입니다.

 

 

이재명 캠프 공동상황실장 조응천 의원은 "문 대통령 지지율이 솔직히 엄청 부담된다."며 "이재명 색깔을 드러낼 것"이라 예고했는데요. '기적의 계산법' 중이라는 이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존경한다."니까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재난지원금·국토보유세'도 "철회가 아니다.", 약 1조 6,000억원을 몰아준 '대장동 수익 환수'와도 관련된 '개발이익환수법' 당론 채택도 "무조건 밀어붙이지 않겠다."며 계속해서 말을 바꾸는 중입니다.

 

 

"지역화폐도 변형된 '돈 선거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 1위, 경기도 재정을 '파탄내 놓고' "쥐꼬리" 발언 후폭풍도 거세지는 중인데요.

 

"한국형 이지스함 33대 또는 미국 최신형 항공모함 포드함 2척 건조를 할 수 있는 '비용으로' 슈퍼예산을 통과시켜놓고 그게 할 소리냐"며 "2021년 한국이 지역화폐를 21조원어치 발행한 것도 모자라 여당 대통령 후보가 우겨서 2022년에 30조원어치가 발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해외토픽감이 될 것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선대위 난파선 탈출 러쉬에 인재 난을 겪는 중인 이재명 후보는 보좌진, 당직자 등 파견 실무진 1,000명과 정책본부만 136명의 '매머드급 선대위'로 본격적인 캠프 가동에 들어가는 등 대선 행보에 속도를 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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