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조국의 강은 '알아서들 하시고', 대장동 강 백현동 강은 어떻게 할꺼냐?

T.B 2021. 11. 30. 09:41

'#이재명공부', '교제·스토킹 살인 미화' 콤보에 경희대생들과 대판 붙은 고민정 의원, '한(남)준호' 의원에 이어 생각지도 못한 '유권자 비하' 여파가 시작된 이재명 후보가 '58연패' 기록을 세우는 중입니다. 데일리안-공정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45.3%)는 2.1%p가 오르고 이 후보(34%p)는 1.8%p가 하락 해 11.1%p 격차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 보다 4.1%p 하락한 33.0%, 민주당은 0.5%p 상승한 31.0%로, '잡음 장기화'에 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들 표본이 1,000명 정도인 반면 '오마이뉴스-리얼미터'는 D-100일에 3,000명이 넘는 표본으로 조사했는데요. 표본오차는 1.8%p로 여론조사 평균 +/- 3%p인 것을 감안한다면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 이재명 후보 측이 "이미 조국의 강을 건넜다. 건널 강이 없다."며 "조국 들추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유라는 순삭'됐는데, "책임 질 것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공정한 경기도'의 '우리 후보님'께서는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조민 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조국의 강은 '알아서들 하시고', 대장동 강 백현동 강은 어떻게 할꺼냐?"고 했습니다.

 

영입 첫날 부터 '이재명 후보, 민주당의 (일부)선택적 페미니즘'에 타격감을 보여주는 중인 이수정 교수는 "저에게도 30대 아들이 있습니다"며 이준석 대표와 "1:1 면담을 하겠다."고 하는데요. 이런 식이면 "정계 퇴출이 답", "찌질하다", "본인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동급인 줄 안다.'"는 이 대표 잡음이 끊이지 않는 중입니다.

 

"경륜은 뛰어난 능력으로 단기간에 쌓을 수도 있지만, 연륜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시간이 걸린다는 이치를 K-준석 대표와 '진수성찬' 같은 소리나 하면서 말만 하면 되는 줄 아는 K-키즈들이 좀 아셨으면 합니다. 무능한 사람은 데리고 가도 무례한 사람은 쳐내는 게 이 나라 정치판의 뿌리 깊은 문화입니다.", "사람이 감정이 상해버리면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그게 귀에 들어오지 않는 법이지요. 정치판 원리만이 아니라 세상사의 원리입니다."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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