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의 민주당', 독재부터 시작했다

T.B 2021. 11. 29. 14:21

 

딸 앞에서 농약을 마시라고 강요했다가 "딸 앞에서는 도저희 못 마시겠다"고 하자 "시끄럽다"며 동거녀를 회칼로 8번 찔렀는데, 이재명 인권변호사가 "술에 취해 심신장애였다"고 무죄 또는 감형을 주장해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가해자가 "곧 출소한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여론조사 추세를 보면 "'대선 D-100' 골든크로스 없었다" 윤석열 후보 지지율과 '당 지지율'이 엇갈리는 중입니다. 2030 세대를 비롯한 여성들 모두가 "이재명 후보가 싫다."는 원툴만으로 윤석열 후보에 표를 줄 것인지? 윤 후보에게 기대는 하지만 "주저하는 중"이라는 방증 같습니다. 실제 팩트로 밝혀진 사건인지라 '방어가 쉽지 않을' 와중에 이수정 교수가 'iOS-Cydia 수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체인저' 이재명 후보가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역사왜곡단죄법"을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5·18 왜곡처벌법'은 '5·18 왜곡'을 막을 수 있을까?" "민주주의를 왜곡한다"는데도 '이재명의 민주당'식 발상 같은데요.

 

 

 

'전국민재난지원금·전국민국토보유세·전국민선거대책위원회' 등 "전국민을 조지겠다."는 식으로 싸워 10년 주기설 못 채우고 정권 넘겨줄 와중에도 끝까지 "역사의 평가를 받겠다"가 아니라 "내가 역사를 평가하겠다."는 "이재명 후보가 평가할 자격이 없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정유라는 순삭됐다." 청년들의 좌절감에 사과한다는 이재명 후보는 "의대 졸업하지 않은 의사 조민 씨의 '의사 면허 취소'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입학 취소 절차를 진행 중인 고려대가 한영외고에 학생부 사본 요청을 하자 교육청은 "제공하지 말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이 있다."는데 특검 받겠다더니 "이틀 만에 딴소리", 원상복구가 된 이재명 후보의 혜경궁 김 씨 사건을 담당했던 수원지검 전관이자 이 후보 선거법 재판도 수임했다는 S사 전 사외이사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이 후보는 녹취록이 "조작이다."며 사실이면 "날 구속하라."고 했는데요. 李, 朴 전 대통령에 비해 '부족함이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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