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 직업군이 선택한 사람이 대통령 된다

T.B 2021. 11. 7. 20:02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국가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자영업, 소상공인'들이고(선별지원금 등) 둘째, 특히 상대가 '이재명 후보인 만큼' "MZ녀와 주부들"입니다. 여론조사전문기자의 '역대 대통령 선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선 승리를 위해선 반드시 표심(票心)을 잡아야 할 직업군이 있는데 바로 자영업자와 주부입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충북·제주'가 필승 지역이고 여야 '정당 지지율'도 대선 승부에 미치는 영향이 컸습니다.

 

 

 

365일 24시간 내내 상상할 수도 없는 양의 데이터가 쏟아지는 중이지만, 통계학자이자 정치 예측가인 네이트 실버는 저서 '신호와 소음'에서 어떻게 잘못된 정보(소음)를 거르고 진짜 의미 있는 정보(신호)를 찾을 수 있는지를 여러 사례로 설명하는데요.

 

 

 

 

'컨설턴트'에 따르면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인지를 신호탄 처럼 보여주는 바로미터인 "① 집권 대통령 지지율(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② 정권교체에 동의하는가? ③ 야당이 대안인가?(정당지지율)" 3가지 질문에서 55% 대 35% 즉, 격차가 20%를 넘으면 분명한 신호라고 말하였습니다. 지난 재보궐선거 당시에는 20% 이상으로 격차가 벌어졌었습니다.

 

민주당이 K-언론중재법을 K-180석의 독횡과 전횡으로 밀어부치려다 '저지됐습니다'. K-언론중재법의 골자는 '가짜뉴스'를 방지하고자 함이 아니라 징벌적 손해배상으로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했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를 동시에 비판했는데 윤석열 후보는 고발 0차례, '이재명 후보는 고발 4차례'를 했다고 합니다.

 

 

"칭찬은 합법, 비판은 불법" 이재명의 경기도는 이런식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 중인 '놀라운 윤미향' 의원 또한 "나를 비판하면 고소, 고발 할 것이다. 사실적시 하지 말아라"며 '셀프 보호법'을 발의한 적이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님 후원금으로 고기를 사먹고 발 마사지를 받았던 윤미향 의원은 "공적 업무 또는 복리후생 비용"이라며 사퇴도 국회의원 제명도 없이 '민주당 복당'이 논의된 바 있습니다.

 

"사람 아닌 국가"를 선택한 윤석열 후보에 대해 '외신들은' 6월 말 대선 출마 전에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후보로 文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이 됐지만, 철저히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립이 깊어졌고, 올해 3월 검찰총장을 사임해 정치 경험은 없지만, 제1야당 후보가 돼 5년만에 정권교체에 의혹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의 '공정하지 못했던' 28.3% 짜리 후보 후폭풍은 투표장 현장에서도 사그러들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절대 '지지할 수 없어', 용서할 수 없어", "범죄자와 '원팀안해'", "'속터져' 죽겠네 정말ㅠㅠ", "후보 호소인", "'민정아' 니 입으로 화천대유 설명해봐", "DJ-박정희 같은 소리하네, '바지나 벗어봐라'", "선거되겠냐?, 닥치고 '후보교체'!!", "이게 뭔 나라 '망신이야'", "대장동 하나 책임 못지면서 '국정은 무슨'", "송영길은 '사퇴하라'", "구속과 함께 정치적 '사망이닷'", "'文대통령 지우기'에 들어갔는데 지키긴 뭘 지키냐" 세계최초 'K-역벤션'과 달리 국민의힘은 '컨벤션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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