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언론에 보도되었으니 공수처 입건

T.B 2021. 9. 11. 09:13

"제보자가 아니다." → "말 못한다." → "대검에 공익신고한 적 없다." → "제보자·공익신고자 맞다" '조성은 씨'가 또 말을 바꿨습니다. "제보라기 보다 사고"라는데 결과적으로 본인 생각이고, "시키는데로 했다." 식으로 '발을 빼려는' 모양새인데요. 취재결과 '국정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확전되는 양상입니다. 김웅 의원은 조 씨와의 만남에 대해 "충격적 목적"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급발진에 진보언론들 마저 당황한 윤석열 후보 공수처 입건에 "죄 있냐 없냐는 다음 문제"고 "입건기준이 국민관심"이라 했으니, 공수처가 입건하면 되겠습니다. ① 드루킹, 울산선거개입 ② 청와대 비서실과 文대통령이 관련이 있거나 "지시를 했다."는 증거는 없는데 ③ 국민적 관심사니 대통령도 입건하면 되겠는데요. 공수처는 "아직 범죄혐의를 발견하진 못했다." "사실 하다가 안 될 수도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공수처의 김웅 의원 압수수색 '과정에서도', PC에서 '정치공작'과 아무 상관이 없는 '조국, 정경심'을 검색했습니다. 공수처는 "김 의원의 허락을 받았다." '거짓말을 하고'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보좌관에게 영장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판례상' 압수·수색영장은 현장에서 처분을 받는 자에게 반드시 제시하여야 합니다. '제보자 조작설'과 '배후 세력설'을 주장한 김 의원은 "'배후가 여권 누구'라 하기 어렵지만" 불법 압수수색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김 의원의 압수수색에 "자기들 사건은 뭉개고 보여주기이자 망신주기"라고 말하였습니다.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여론조사 결과 '73.3%가 찬성'했고, 올해 내로 서둘러야 한다고 말하였는데요. 대선은 다가오지, 불만은 쌓이지, 자영업·소상공인들은 'K-거리두기'에 민노총은 10월 '대규모 집회, 총파업' 선전포고 등 방역당국에서도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위드 코로나의 '3가지 조건'으로 '독감보다 낮은 치명률, 단계적 접근, 항바이러스제 확보'가 꼽히는 중입니다.

 

인구가 5,182만명인데, 사주인지 팔자인지 "고발 사주가 뭔 소리야?" 대부분 잘 모릅니다. "무상연애 했데, 전과가 4범이래, 음주운전 걸렸데, 떡볶이 먹었데, 욕했데'" 이런게 뇌리에 박히고 나랏빚 천조국, 실업률, 부동산 헬게이트, K-거리두기, (일부)586 운동권들의 위선과 무능과 naeronambul에 '흐름 탔거늘', 국정감사 가서 K-180석과 한번 더 시청률 찢으면 돼니 '적폐청산' 그대로 돌려줄 날이 오겠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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