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사주

알았으면 공범이고, 몰랐으면 무능이다.

T.B 2021. 9. 4. 16:13

온라인 커뮤니티에 '빈칸 채우기'가 있길래 퍼왔는데요. 빵 터졌던 댓글은 "집을 사지 못하도록..."이었습니다. 文캠프 출신 신평 변호사의 '정권 평가'에 따르면, "점점 더 외부적 행태서 과거 왕조의 지배자들이나 권위주의 정권의 독재자를 닮아갔다" "백신 확보 실패나 소주성 정책 실패로 생긴 민생경제의 피폐화와 부동산 정책의 처참한 몰락엔 침묵"이라 말하였습니다.

 

'웃음바다'가 된 정치공작은 무리수 였습니다. ①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와닿지 않는 법률지식으로 ② 최대한 복잡하게 ③ 일제히 "고발사주"가 대단한 범죄인 것 마냥 해봐야 '법률팀' 믿고 맹점만 '정리되면' 되면 역풍인데요. 보통의 유권자들에게는 '형수, 친형'과 '막말당, 만진당, 부동산당'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① 야아 도둑X 아 ② 얼마얼마 빌려갔잖아 ③ 빚쟁이!"라면 채무 관계가 성립되는 것인지 해명하래서 "모르는 일"이라니 "아니라고" 하길래 (법으로 해결해야 하니)"증거 있으면 대봐라"는데도 "아니라고" 우기는 중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여성정책'에 실망이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불합리하다고 생각된다면 A를 궤멸시킬게 아니라 B와 균형을 맞추는게 '덧셈'인데요. '성평등 정책인데도' 생각이 다를 때 마다 언제까지 싸우기만 할 작정인지 '여가부 폐지'가 민주당과 국민의힘 차별 포인트가 될 수는 없다. 는 생각이 있습니다.

 

 

20조원 규모의 펀드 본부장 내정자가 건국 이래 전례가 없는 '조국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지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볼 때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조 전 장관이 황 전 행정관을 많이 신뢰했고, 조 전 장관이 '자녀 입시비리 문제' 등으로 어려운 상황일 때도 황 전 행정관이 잘 따른 것으로 안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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