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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출시 효과, 애플카, 에어팟 맥스, 피트니스 트렌드

T.B 2020. 12. 22. 05:53

금일 'Counterpoint Research'에서 발행한 새로운 보고서는 아이폰 12가 지연된 출시에도 불구하고 10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5G 스마트폰이 되었음을 확인했다. 아이폰 12는 10월에 불과 2주 동안 팔렸음에도 여전히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 2주간의 판매만으로도 아이폰 12는 내년 1월과 올해 10월 사이(4분기)에 7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5G 단말기가 되었다.



아이폰 12 프로는 2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5G 스마트폰이었고 삼성 갤럭시노트 20 울트라 5G가 뒤를 이었다. 아이폰 12와 12 프로는 10월 총 5G 판매량의 거의 1/4을 차지했다.


Counterpoint는 다른 기존 5G 단말기들에 비해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의 폭발적인 성공에 여러 요소들이 기인한 것이라 말하였다. 예를 들면, iOS 사용자-기반 내에서 오랫동안 억눌린 5G 업그레이드에 대한 수요가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강세는 또한 10월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 판매량의 1/3 이상을 차지한 미국 내 대대적인 이통사 프로모션으로 인해 발생했다.


대부분의 다른 5G 단말기들과 비교했을 때 아이폰은 일반적으로 140개국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 넓은 시장 범위를 가지고 있다.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 판매량은 mmWave-기능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9월 5%에서 10월 12%로 2배 이상 견인했다. Counterpoint는 이점이 통신 업계에 점진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강조했고, 애플의 향후 증강현실 또는 가상현실과 같은 다른 분야로의 진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이는 공급자에게 mmWave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mmWave에서 제공하는 고-처리량과 저-지연은 5G의 진정한 잠재력을 해제함에 도움이 될 것이다. mmWave 네트워크와 단말기의 보급은 AR/VR 같은 부문에서 mmWave의 파워를 레버리징 함에 애플의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다.


Counterpoint는 특히 홀리데이 시즌 동안, 2020년 4분기 내내 아이폰 12 시리즈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단말기의 지연된 출시 효과가 다음 달까지 밀릴 수 있으므로 2021년 초 까지 판매 모멘텀을 유지할 듯하다.


원문: 'MacRumors', 아이폰 12 출시 2주만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애플의 차세대 먹거리는 AR/VR에 이어 Project Titan, 전기자동차가 될 것이라 주장해왔는데요. 적어도 2025년에는 애플카가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고, 무슨 내년 3분기에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만, ① 지난 2013년? 등에서도 내년에 등장할 것이다. ② 애플 관련 부정확한 소식지인 Economic Daily News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거의 거르는 중인 DigiTimes 등은 논외로, 'MacRumors'에 따르면 글로벌 보건 위기 와중에 내년 출시에 회의적이며 한 가지 가능성으로 "2021년 말에 선공개는 될 수 있으나 내년 출시는 이른듯 하다." 라 말하였습니다. 실제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차량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던 애플이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함께 애플카 생산을 '2024년에 시작할 예정'이라 말하였습니다.



에어팟 맥스의 초기 리뷰와 평가들에 이어, '9to5Mac'에서도 어처구니가 없는 가격을 말하였는데요. 공통된 평가를 한줄로 요약하면 "음질,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다소 무겁고 소니, 보스, JBL, 젠하이저 등 경쟁업체들에 비해 과하게 가성비가 낮다." 입니다. 물론, 일부 시각에서 "수백만원대의 훨씬 더 비싼 헤드폰들 많다. 이정도면 양반이다." 라고 하는데, 제한된 수요 대비 애플처럼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함은 완전히 '다릅니다'. 실제로, 일부 리셀러들로 부터 '$49가 인하'된 바가 있습니다. MacWorld에서는 '$475'를 말하였고, '누락된 5가지'를 감안하면 차세대 또는 스포츠형을 기대하는 것 또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내에서 활동중인 피트니스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제공 중인 Stack에 2021년에 보게 될 '피트니스 트렌드'가 소개되었습니다. ① 홈짐과 소통형 트레이닝 장비 ② 구독 기반 피트니스 ③ 모바일 트레이닝 서비스  아웃도어 피트니스 시설 ⑤ 식품 배송 서비스 ⑥ 정신 건강 앱 ⑦ 온라인 퍼스널 피트니스 ⑧ 영양 카운슬링으로 한줄로 '요약하면' "홈트레이닝,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모바일 단말기, 오프라인 연계" 가 되겠습니다. 취미생활도 아니고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도 상황 파악 못하고 '어이가 없는' 일부 '저질'들이 종국에는 왜 '도태', '퇴출' 될 수 밖에 없을지는 '여기'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키워드를 꼽으라면 ① 기술의 발달로도 당분간 대체 불가한 전문성과 '통/융합' ② 그에 따른 '양극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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