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패드 프로 OLED 디스플레이 2022년 초까지 채택되지 않을듯

T.B 2020. 12. 19. 06:14


지난 달 한국 웹사이트 더 일렉은 삼성과 LG가 이미 디스플레이를 개발중이라 언급하면서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을 2021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그러나, 삼성과 LG 디스플레이의 최근 정황에 이어 바클레이즈(Barclays) 애널리스트 Blayne Curtis, Thomas O'Malley, Tim Long과 동료들은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패드가 2021년에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였다. MacRumors가 입수한 새로운 리서치 노트에서 애널리스트들은 빨라야 2022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듯하다고 말하였다.


바클레이즈에서 제공된 일정은 애플이 2021년 상반기에 미니 LED 백라이트를 탑재한 최소 1종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고 OLED 모델들의 출시 해에 디스플레이 기술을 2번 바꾼다는 것이 다소 이른 것으로 보인다는 복수의 루머들이 있으므로 분명하게 더 타당하게 들린다.


애플은 이미 더 밝음, 향상된 명암비와 전력 효율성, 더 넓은 시야각 등을 포함하여 LCD 보다 이점이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SE 2세대를 제한 아이폰 X 이상과 애플워치 모델 전기종에서 사용하고 있다.


가장 최근 애플은 지난 3월에 아이패드 프로를 리프레쉬했으나 본질적으로 GPU 코어가 늘어난 A12X 칩인 A12Z 바이오닉, 초광각 카메라, LiDAR 스캐너와 더 나은 마이크로폰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들의 마이너 업데이트였다. 그 이전의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10월에 슬림 베젤, 페이스 ID와 라이트닝 커텍터를 대체하는 USB-C 포트로 주요 재설계가 있었다.


원문: 'MacRumors'


'이전글'에서 정리한 바와 같이, 더 일렉이 오보를 냈다기 보다는 두 관계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해석상의 문제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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