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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치궈 애플카 초기 단계로 2025~2027년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

T.B 2020. 12. 28. 05:41


이번주 초, '로이터 통신'은 애플이 2024년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오랜 루머의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였지만,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빨라야 2025~2027년까지 출시되지 않을것으로 보고 있다.


금일 MacRumors에서 입수한 리서치 노트에서 궈는 애플카 스펙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차량 출시 주기가 2028년 또는 이후로 훨씬 연기되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우리는 이전 보고서에서 애플이 2023~2025년에 애플카를 출시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우리의 최신 조사 결과 애플카 개발 일정이 명확하지 않고 만약 올해 개발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경우 이르면 2025~2027년에 출시될 것이다. EV/자율주행 시장의 변화와 애플의 '고-퀄리티 표준'으로 인해 애플카 출시가 2028년 또는 이후로 연기되도 우리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궈는 애플카 출시 일정에 관하여 시장이 "과하게 낙관적"이라 말하였고 투자자들에게 현 시점에서 애플카 관련 주식 매입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궈는 애플카가 성공할 가망이 없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애플이 (자율주행 차량 분야의)딥 러닝/AI에서 뒤쳐져 있기 때문에 EV/자율주행 차량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지 불분명하다고 말하였다.


시장은 애플카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애플이 여러가지 경쟁력이 있는 이점을 갖고 있지만 새로운 비즈니스에서 항상 성공해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투자자들에게 상기시킨다. 예를 들면, 애플은 스마트 스피커 시장 진출에서 실패했다. 홈팟과 홈팟 미니의 수요는 예상됐던 것 보다 더 낮았으며 새로운 스마트 스피커 모델 개발은 일시 중단됐다. EV/자율주행 차량 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스마트 스피커 보다 더 치열하기 때문에 우리는 애플카가 성공할 것이라는 결론으로 (시장, 애플 동향 분석과 맥락 없이)점프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본다.


애플카가 향후 성공하고 싶다면 핵심 성공 요소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빅데이터/AI다. 애플카 관련 우리의 가장 큰 우려들 중 하나는 애플카가 출시됐을 때 현재의 자율주행 차량 브랜드들이 최소 5년의 빅데이터를 축적하고 딥 러닝/AI에 쓰일 것이라는 점이다. 후발주자 애플이 무슨 수로 이 뒤처진 격차를 극복할 것인가?


로이터 통신은 애플의 자율주행 차량이 충전당 더 긴 주행거리가 되도록 "배터리 원료를 담은 파우치와 모듈을 제거함으로써 배터리 팩 내부 공간을 확보한" 자체 모노셀 배터리 설계가 특징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에서 애플카 루머에 대한 반응으로 "모노셀" 배터리는 "전기화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또한 모델 3 생산이 난관에 부딛친 "암흑기 중" 현재 기업 가치의 일부(약 1/10)의 테슬라 주식 매입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연락했지만 미팅 자체를 거절했다고 말하였다.


정리하면, (애플 관련 부정확한 소식지인 Economic Daily News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거의 거르는 중인 DigiTimes의 내년 출시와 달리)애플카 출시가 먼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 'MacRumors'



DigiTimes, Jon Prosser 등, 예를 들면, 과거에는 '상식, 기본'적인 것들 조차 수용하지 못했던 것이 코로나 19, 정보의 상향 평준화를 통해 좋게 말하면 '비-전문가', 잘라 말하면 '사짜들의 실체'가 여실히 드러나는 중인데요. 진일보한 비대면/언택트 기술과 온라인 교육 활성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


덕업일치, 하마터면 K-빈민 될뻔


내년 2월 부터 의료진, 노약자를 시작으로 2분기에 일반국민들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소식을 전한 비서실장은 '교체설' 이 있습니다.


택도 없는 재난지원금과 추경으로 화폐가치 폭락시켜 부동산 콤보로 벼락거지들 만들어 놓고도, 그놈의 'K-방역'은 ① 3단계가 아닌데 뭐가 3단계 보다 강력하고  의료 현장에서는 한계라는데 무슨 의료 역량이 받처주고 ③ 1월 3일가서 또 '' 하고 터지면 어찌할 것인지, 그냥 몰라서 저러는지 '거짓말'을 하는건지 헷갈릴 정도인데요.


지난 '11월 초' 또는 적어도 '중순'에라도 호미로 막을 것을 이제 가래로도 못막을 판입니다. 덕분에 지방까지 난리고 그렇게 위한다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고사(枯死) 중입니다. 상가 무너지면 다음 차례는 주거전선입니다. 더하여 '빚은' 또 누가 갚을건지 세금만 죽어라고 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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