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에어태그 2가지 크기로 곧 출시될 수도

T.B 2020. 10. 20. 20:18


익명으로 활동중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유출러 L0vetodream('87.9%')의 새로운 트윗에 따르면 루머의 애플 에어태그(AirTags) 블루투스 사물 추적기가 곧 출시할 수 있고 2가지 크기 선택지가 될 것이다.


늘상 그랬듯이 '수수께기 스타일'로, 이날 오전 이 유출러는 "big one" 과 "small one" 이 "곧 나올것" 이라 '첫번째 트윗'을 남겼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약 1시간 후에 이어지는 '트윗'으로 "tag TAG" 를 말하여, 사물 추적기 타일(Tile)과 유사한 2가지 크기의 퍽(pucks)에 대한 언급을 암시했다.


에어태그가 1가지 크기 이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을 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2가지 크기가 무슨 목적으로 제공될지는 불분명하지만, L0vetodream은 이전까지 애플 제품들에 대한 정확한 실마리를 제공해왔다.




iOS 13 내부 빌드에서 발견된 이미지에 기반하여, 에어태그는 전면에 애플 로고가 새겨진 원형의 흰색 소형 태그다. 접착 재질 또는 고리와 같은 부착점을 통해 사물에 탈부착될 수 있고, 다양한 사물들에 사용하기 위한 많은 방법들이 있을 수 있다.


지난달,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유출러 Jon Prosser는 에어팟(AirPods)의 실제 디자인을 기반으로 했다고 말한 렌더링을 공유했다. 이 렌더는 전면에 로고가 없는 평평한 흰색 원판과 후면의 은색 애플로고가 특징이다. Prosser는 "병마개 보다 더 큰 크기"라 말하였다.



에어태그는 CR2032 리튬 배터리 같은 교체형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반면, 다른 루머들에서는 맥세이프(MagSafe) 충전기로 충전할 가능성이 있는 교체형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이지점에서 루머들이 엇갈린다는 사실은, 애플이 복수의 에어태그 프로토타입들 또는 다른 크기들을 테스트해왔음을 말한다.


에어태그는 기본적으로 보다 정확한 실내 위치를 제공하는 초광대역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일(Tile) 같은 일반적인 블루투스 사물 추적기 보다 훨씬 더 정확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애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에어태그의 초광대역 칩 사용은 "iOS의 '찾기' 사용자 경험과 단거리 측정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증강현실(AR) 어플리케이션을 강화할 것" 이라 말하였다.


아직 에어태그의 관하여 알려진 세부사항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내용들은 출시를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애플이 자체 설계한 애플 실리콘 맥에 중점을 둘 것이라 언급된 11월 17일 3번째 가을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있고, 에어태그의 출시 또한 보게될 수도 있다.


원문: 'MacRumors'


요즈음은 '잘 먹고 잘 움직이는' '유지어트' 중이기에,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뱃살과 옆구리살을 빼겠다고 윗몸일으키기와 사이드밴드, 무리한 트레드밀 인터벌 런닝으로 무릎에 파운딩을 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런식으로는 라인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논외로, 닭가슴살과 고구마로 연명하다 보니, 칼로리가 부족해서인지 무슨 몽유병에 걸린 것 마냥 자고 일어나면 라면을 끓여먹은 흔적이 있던 와중에, 스마트폰은 싱크대, 화장실, 침대 밑 외 기타등등 보물찾기 수준이었습니다.



초전력 U1 칩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에어태그는 기본적으로 지갑, 가방 등 소지품들에 부착시켜 '나의 찾기 앱'(Find My App)으로 해당위치를 찾거나 경보음을 울리는 등의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0vetodream은, 에어팟 스튜디오에도 U1 칩이 '사용될 것' 이며 강화된 프라이버시 정책에 따라 U1 칩이 단순 사물 추적기 이상으로 iOS 단말기들 간의 브릿지 역할을 할수 있다고 전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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