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롬버그 내년 에어팟 3세대와 에어팟 프로 2세대 출시될 것

'블롬버그'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에어팟 3세대와 에어팟 프로 2세대를 포함한 두가지 새로운 모델들로 내년 에어팟 라인업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이 일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기술 거인이 두가지 새로운 모델인 저가형 에어팟 3세대와 에어팟 프로 이어버즈의 2번째 버전을 개발중이라 말하였다. 이 모델들은 홈팟 미니와 차세대 오버-이어 헤드폰과 같은 새로운 애플 오디오 단말기에 합류할 것이다.

새로운 에어팟 모델들에 관한 이전 루머들과 일치하는 이번 보도는 새로운 저가형 에어팟이 짧은 수신부(stem)와 교체형 이어팁(ear tips)의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폼팩터 디자인이 이어질 것이지만, 노이즈 캔슬링 같은 에어팟 프로의 고급 기능들은 제외될 것이라 말하였다. 그대신, 애플은 저가형 에어팟의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키려는 중이다.

에어팟 프로의 두번째 버전에 관하여, 애플은 현재 아래로 뻗어있는 수신부를 제거함으로써 이어버즈를 더 컴팩트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삼성의 갤럭시 버즈와 아마존, 구글 등 경쟁업체와 유사한 디자인을 닮은 "사용자의 귀에 꽉 들어맞는 라운디드 형" 디자인을 테스트 중이라 말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에어팟 프로의 기능, 안테나와 마이크로폰을 더 작아진 본체에 통합시키는 것이 개발 과정에서 "도전적"임이 입증되었고, "제품이 끝내 덜 야심찬 디자인의 결과가 될 수 있다." 고 말하였다.

애플은 내년 상반기 중 새로운 저가형 에어팟의 출시가 논의되는 중이라 보도된 바가 있고 두 모델들 모두 충전을 위한 새로운 무선 칩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2016년 오리지날 에어팟을 $159에 출시했고 2019년 3월 무선 충전기로 업데이트 했으며 2020년 10월에는 에어팟 프로를 $249로 선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오리지날 고가형 홈팟과 최근에 공개된 저가형 홈팟 미니 사이를 차지할 새로운 홈팟 모델을 모색중이라 말하였다.

새로운 에어팟 외, 애플은 $299 오리지날 홈팟과 $99 홈팟 미니 사이의 크기, 가격과 사운드 퀄리티의 새로운 홈팟을 내부적으로 검토해왔다. 애플이 최종적으로 그 제품을 출시할 지 그냥 고가형 버전의 가격을 추가로 인하할 지는 불분명하다.

애플은 최근 인터컴(Intercom)처럼 스피커용 새로운 스마트 홈 기능과 함께 더 작아진 홈팟 미니를 공개했다.

원문: 'MacRumors'

지난 4월 폰아레나와 함께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지 않을 디지타임즈 발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아니면 말고, 무당" Jon Prosser 왈, 무슨 비츠 X 디자인의 에어팟 X 보다 훨씬 더 가능성이 높은 '소식'을 전한 바가 있으며, 에어팟 3세대가 언제든지 출시될 수 있다는 Jon Prosser와 달리 밍치궈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정리'를 한적이 있습니다.

하도 떠들어대는 Jon Prosser 때문에 시장에 혼선이 일자, 이후 Nikkei Asian Review도 에어팟 3세대가 내년에 출시될 것이라 '보도' 한바가 있으며, '밍치궈' 또한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이라 재차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궈는 부품 공급망에 '기반하여' 2019년 4분기에서 2020년 1분기 사이 2개의 새로운 에어팟 모델들이 대량생산에 들어갈 것이라 하였고, 가장 최근에는 에어팟 3세대에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SiP(system-in-package) 솔루션이 '채택될 것' 이라 확인 함으로써 오픈형의 인기 없던 에어팟 1, 2세대가 재설계 되어 에어팟 프로와 유사하게 나올 수 있음이, 블롬버그의 마크구먼으로 부터 재확인 됐다. 가 되겠습니다.

이는 최근 아이폰 SE 2세대, 아이패드 8, 애플워치 SE 등 이전 세대 고가형 제품의 부품, 설계 등을 차세대 저가형 제품으로 재활용 함으로써 안드로이드 경쟁업체에 대응함과 동시에 진입장벽을 낮추는 애플의 전략과도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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