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A14칩과 전원버튼 터치ID의 10.9인치 아이패드 에어 공개

애플에서 금일 더 슬림해진 베젤, 아이패드 프로 모델과 유사한 올-스크린 디자인이 채택되어 재설계된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 했다. 게다가,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는 전원버튼으로 터치 ID가 내장된 최초의 애플 단말기다. 인증된 유출러 Evan Blass와 적중율이 높은 마크 구먼의 '예상' 과 일치한다.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는 전세대 아이패드 에어 보다 최대 40% 더 빠른 속도와 최대 30% 더 향상된 그래픽 성능의 5nm 기반 6-코어 A14 바이오닉 칩으로 구동된다. 다음달에 소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 모델들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같은 칩이다.

이 단말기는 트루톤, P3 와이드 칼러 지원과 반사 방지 코팅과 함께 라미네이팅 처리된 10.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아이패드 프로의 족적을 따르는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는 라이트닝 커넥터 대신에 USB-C 포트가 탑재됐다. 이 단말기는 또한 고해상도 사진과 4K 동영상 촬영을 위해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된 것과 동일한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됐다.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는 30개국가와 지역에서 Apple.com과 앱스토어 앱을 통해 10월 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이다. 64GB와 256GB 저장용량이 될 것이고 WiFi 모델의 시작가격은 $599, 셀룰러 모델은 $729 다.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골드, 그린과 스카이블루를 포함한 5가지 색상 선택지가 제공될 것이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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