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혈중 산소 농도 추적 애플워치 시리즈 6와 올-스크린 아이패드 에어는 9월 자체 칩 설계 맥은 11월

T.B 2020. 9. 14. 22:49


애플은 현지시각 오전 10시(한국 시간 16일 오전 2시)에 가상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블롬버그'의 마크 구먼은 내일 모레있을 새로운 제품 발표와 다음달 모두에 대한 그의 예측들을 개괄했다.


적중률이 매우 높은 구먼은 이번 화요일 이벤트가 새로운 애플워치 시리즈 6와 아이패드 에어 모델들의 소개가 중점이 될 것이라 반복했으며, 애플이 10월까지 루머의 아이폰 12 라인업을 소개할 계획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간 루머들 처럼, 이번 보도는 애플워치 시리즈 6 모델이 시리즈 5 모델들과 같은 40mm와 44mm 크기 선택지로 나올 것이고, 건강 기능이 계속 향상됨으로써 혈중 산소(spO2)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 말하였다. 구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저가형 애플워치도 공개될 것이다.



구만은 또한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한 올-스크린 디자인이 도입되는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예상했다. 중저가 단말기로써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는 애플의 최신 A-시리즈 프로세서 또는 프로모션(ProMotion)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는 않을 듯하다.


이 보도는 연말까지 공개할 것이라는 애플의 약속과 일치하는 시기인 11월에 최초의 애플 실리콘 맥이 공개될 것이라 하였다. 구만에 따르면 루머의 오버-이어 헤드폰들과 에어태그(AirTags) 사물 추적기는 이르면 올해 말에 나올 것이고 더 작아진 저가형 홈팟(HomePod)도 있다.


원문: 'MacRumors'



코로나 19로 최대 홍보 효과를 낼수 있던 대면 이벤트가 불가한 만큼, 애플이 가능한 신제품을 나누어 공개하는게 이득입니다. 정리하면, ① 9월 16일에 애플워치 시리즈 6, 아이패드 에어 ② 10월 이벤트에서 아이폰 12 ③ 11월에 애플 자체 설계 프로세서 Mac ④ 이르면 올해 말 오버이어 헤드폰, 에어태그, 저가형 홈팟까지 4개월간 신제품을 나누어 공개할 수도 있다. 는 마크 구먼의 예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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