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샘플 대량 주문

T.B 2020. 9. 11. 08:58


금일 '웨이보'에 올라온 정보를 공유한 유출러 "Ice Universe"에 따르면, 삼성이 애플의 요청으로 폴더블 아이폰 개발에 쓰일 가능성이 있는 디스플레이 샘플을 제공했다고 말하였다.


"다수"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모바일폰 단말기에 사용할 샘플이 될수 있고 1년 계약이될 것으로 보인다. 유출러는 또한 이 개발의 속도를 강조하는 것으로 보였으며 아마도 이번 주문이 신속하게 진행됨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년 삼성은 애플을 포함하여 수주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폴더블 디스플레이 샘플을 제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새로운 유출은 작년 초기 샘플을 테스트 한 애플이 이제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을 확장 중임을 암시할 수 있다. 몇몇 소식통들은 이르면 내년에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은 역사적으로 애플에게 아이폰용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핵심 공급업체였다. 삼성은 공급업체로써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고 수요에 따라 연간 생산량 1,000만대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플은 이 기술과 관련된 복수의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독자적으로도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LG와 손을 잡을 수 있다는 루머들도 있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반복되는 소식들은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개발 속도를 올린 것이라는 보다 구체적인 정황을 말한다.


원문: 'MacRumors'


전통적으로 애플은 무언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기 보다는, 이미 나온 기술들의 시장성을 평가하여 채택해왔습니다.


루머들 처럼 곧 폴더블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기 보다, 과거 애플이 3.5인치 크기에서 SW 최적화에 공을 들이는 동안, 더 높은 HW 스펙에 요구되는 발열과 배터리 용량을 물리적으로 해결하고 펜을 도입했던 패블릿 노트에 이어 삼성의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카테고리가 안착됐다.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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