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니케이 아이폰 12 대량 생산 이달 말 시작 에어태그는 이미 생산중

T.B 2020. 9. 8. 21:24


'Nikkei Asian Review' 의 금일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이번달 말~10월 초 한정된 수량의 아이폰 12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 말하였다.


니케이의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이 올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4종의 5G 단말기 중 듀얼 렌즈가 탑재된 저가형 6.1인치 OLED 모델들의 생산이 시작될 것이고, 이는 아이폰 12 라인업에 대한 애플의 생산 주문량 중 약 40%를 차지할 것이라 말하였다.


이 모델은 올해 가장 인기있는 단일기종 스마트폰이 되었다고 '언급된' 아이폰 11의 후속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또한 더 작은 5.4인치 모델, 트리플 렌즈 카메라가 탑재된 고가형 6.1인치 모델과 역대 가장 커다란 아이폰인 프리미엄 6.7인치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니케이는 애플이 최대 8,000만대의 5G 아이폰 부품을 주문했다고 주장했으나, 소식통들은 올해 생산되는 실제 수량은 7,300~7,400만대가 될수 있고, 나머지는 2021년 초로 미뤄질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작년 하반기에 생산된 (신형과 구형을 포함한)모든 아이패드 모델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9-12월 새로운 아이패드의 생산 주문량이 2,700만대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이 매출 면에서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아이패드의 탄탄한 수요는 진행중인 글로벌 보건 위기 동안에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크게 증가한 결과인 것으로 언급된다.



더하여, 니케이는 애플이 열쇠와 지갑과 같은 아이템에 부착되도록 설계된 타일(Tile)과 유사한 블루투스 추적 단말기가 될 것이라는 루머의 에어태그(AirTags) 대량 생산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하였다. 일본 사이트 'Mac Otakara'로 부터의 최신 에어태그 루머에 따르면, 애플의 에어태그는 10월 말에 개최될 예정인 이벤트에서 아이폰 12, 애플워치 시리즈 6와 함께 소개될 것이라 말하였다.


'어제', 유출러 Jon Prosser는 애플이 현지시각 9월 8일 오전 9시에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 주장했다. Prosser는 이전에 새로운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모델이 9월 둘째주 중에 출시될 예정이라 주장했다.


'금일' Prosser는 이 주장을 반복했다. 그러나, 블롬버그의 마크 구먼은 차세대 아이폰과 애플워치 공개를 위한 가상 미디어 이벤트에 관한 발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고 반박함으로써 이 루머들에 대해 몇가지 의문을 제기했다.


원문: 'MacRumors'


갤럭시폴드 2와 마케팅이 '한참' 인 상황에서, mid-range 아이패드 에어와 코로나 19로 더욱 중요해진 애플의 헬스케어, 워에러블 주력 애플워치 시리즈 6를 공개/출시할 것인가? 는 알 수도 알 길도 없습니다.


존 프로서의 틀린 예측이 한 두개가 아닌데, 프로서 뿐만 아니라 복수의 애널리스트들과 유출러들이 예상했던 아이폰 SE 2세대와 맥북프로 이후로는, iOS가 iPhone OS로 바뀐다는 등 제대로 된 정보를 거의 제공하지 '못하는 중' 입니다. 애플이 내부 정보를 유출한 직원들을 색출하기 위해 거짓 정보를 흘린다는 '추측'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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