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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ser 9월 8일에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시리즈 6 공개될 예정이라 주장

T.B 2020. 9. 7. 08:23


"아니면 말고", 논란의 유출러 Jon Prosser에 따르면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모델들을 이번주 화요일에 보도자료로 공개할 예정이라 말하였다. Prosser는 애플이 현지시각 9월 8일 화요일 오전 9시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지만, 그날까지 애플 내부적으로 "확정" 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Prosser는 변경사항이 있을 때 그가 새로운 소식을 제공할 것이라고도 말하였다.


Prosser는 이전에 새로운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모델들이 9월 둘째주에 보도자료를 통해서 공개될 것이라 말하였다. 화요일 배포되는 보도자료들은 이 제품들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애플워치 모델들은 시리즈 6로 예상되지만 Prosser는 아이패드에 관하여 언급하지 않았다. 최근 몇개월간 저가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에어 4에 관한 유출들은 엇갈려왔다. 이번달에 업데이트 된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에, 어떤 아이패드 모델이 예상될지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렵다.



복수의 애플 제품들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에 애플은 8종의 애플워치와 7종의 아이패드를 'EEC에 등록'했고 '사용자 메뉴얼'과 '디자인 도면'이라 주장하는 등의 여러 유출들이 있었다. 이전에도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Mac, 애플워치, 에어팟 모델들을 포함하여 많은 애플 제품들이 출시 전 EEC에 먼저 등록된 바가 있다.


이번 EEC 등록은 새로운 애플워치들과 최소 2종의 아이패드 모델들이 곧 출시될 것임을 실제로 확인한 것임으로, 화요일 보도자료를 배포할 것이라는 Prosser의 주장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다. Prosser는 과거에 애플의 출시 일정 중에 몇가지를 짜맞추기도 했다.


그러나, 블롬버그의 마크 구먼은 화요일 발표가 새로운 제품 공개라기 보다 차세대 아이폰 12 이벤트를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말하였다.



원문: 'MacRumors'


MacRumors로 부터 막던지는 유출러(prolific leaker)라 표현된 Prosser를 보면 '전문가' 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살살 말 바꾸면서 합리화 중인 John Prosser는 이전에 10월 3째주에 이벤트가 개최될 것이라 '주장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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