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Mobiles에서 공유된 10.8인치 디스플레이의 업데이트 된 아이패드의 것이라 주장된 설계 도면이 공유됐다. 이 도면은 애플이 2020년 하반기에 새로운 10.8인치 아이패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한 부품망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이전 보도들과 관련이 있다.
91Mobiles에서는 저가형인 아이패드 8세대의 도면이라 주장하였으나 도해된 단말기가 실제로는 아이패드 에어4일 수도 있다.
'이번주 초', 아이패드 에어4의 메뉴얼이라 알려진 사진들이 유출됐었고 그 메뉴얼에서 보여진 단말기가 이 도면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밍치궈의 이전 보고서에서도 10.8인치 아이패드 모델이 기존 10.2인치 아이패드 또는 10.5인치 아이패드 에어의 새로운 모델이 될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두 아이패드들에 대한 유출들이 혼선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이 도면들은 미공개 아이패드에 듀얼 스피커, 4개의 마이크로폰과 USB-C 포트가 있음을 말한다. 단말기 후면에는 LED 플래시와 마그네틱 스마트 커넥터가 있는 싱글 카메라를 보여준다. 이 스마트 커넥터의 위치는 새로운 아이패드 모델들이 매직 키보드를 지원할 것이라는 이전 루머들을 뒷받침한다.
91Mobiles은 이 아이패드에 페이스ID가 탑재될 것이라 주장했으나 아이패드 에어4가 페이스 ID 대신에 전원 버튼의 터치ID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들을 감안한다면, 91Mobiles 왈, 저가형 아이패드 8세대에 단가가 더 높은 페이스ID가 탑재될 가능성은 낮다.
이 이미지들은 더 얇아진 베젤과 사각형 엣지 디자인의 아이패드 프로와 유사하게 보일 것임을 말한다. 4개의 스테레오 셋업과 듀얼 카메라는 아이패드 프로 전용이 될 것이다. 만약 이 단말기가 저가형 아이패드를 말한다면, 도면은 애플이 아이패드 라인업 모두에 디자인 언어를 통합하려 한다는 것을 말한다. 저가형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에어4 모두 같은 디자인일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기 때문에 유출들이 뒤섞였으나,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새로운 아이패드는 빠르면 다음달에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애플은 '이번주' EEC 데이터베이스에 미발매 아이패드를 등록함으로써 새로운 단말기 출시가 임박했음을 말하였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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