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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롬버그 재설계 된 아이패드 에어와 2종의 애플워치 가을 출시될 것

T.B 2020. 9. 1. 15:55


금일 새로운 '보도'에서 블롬버그의 마크 구먼이 애플의 가을 신제품 출시 목록을 정리했다. 블롬버그는 널리 보도된 아이폰 12 라인업 외에도 '지난주' 메뉴얼이라 주장된 유출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준 엣지투엣지 아이패드 에어를 출시할 것이라 말하였다.


마크 구먼은 애플이 애플워치의 하드웨어 업데이트도 준비중이라 말하였다. 애플워치 시리즈 5와 저가형 시장을 공략하는 시리즈 3의 후속 모델이 될 것이다.


새로운 고가형 애플워치는 이전 보도들과 부품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혈중 산소 농도 측정 센서 '기능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가형 모델은 더 고가형의 풀-스크린 산업 디자인이 아닌 시리즈 4와 시리즈 5에서 볼수 있던 기능들(더 빨라진 칩, 낙상감지 등) 중 몇가지를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현재 애플워치 시리즈 3를 $199에 판매 중이다. 새로운 애플워치 모델들은 곧 출시가 임박했음을 말하는 'EEC 등록'이 확인된 바가 있다.


블롬버그 보도는 아이패드 에어가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엣지투엣지 디자인을 채택했다는 것 외에 자세한 설명은 없다. 유출된 메뉴얼이 사실이라면 전원 버튼에 터치ID가 탑재될 것이고 라이트닝 커넥터를 USB-C 포트가 대체 할 것임을 말한다. 이는 두꺼운 베젤의 구형 아이패드 디자인을 사용하는 현세대 아이패드 에어에서 주요 업데이트가 될 것이다.


블롬버그는 아이폰 12 라인업이 10월에 저가형 모델들이 먼저 나오는 등 단계별로 출시될 것이라 말하였다. 현재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의 차이점 처럼 저가형 단말기는 본체가 알루미늄이 될 것이고 고가형은 스테인리스 스틸이 될 것이다. 애플 직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A14 칩 덕분에 더 빨라진 성능에 따라 올해의 가장 큰 새로운 기능을 6.7인치 화면이라 말하였다.


판매량 측면에서 애플이 부품공급업체에 아이폰 11 주기와 같은량을 생산해달라 말함으로써 작년과 비슷한 결과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략적인 가이드로 애플의 소비자 수요 패턴에 대한 통찰력에 따라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주문량을 자주 변경한다.


마크 구먼은 또한 새로운 모델이 논의되지만 올해에는 출시되지 않을 애플 TV의 하드웨어 현황을 말하였다.


'이전 보도' 와 같이 블롬버그는 애플이 2020년 말 이전에 저가형 홈팟 스마트 스피커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애플 브랜드의 고가형 '오버이어 헤드폰'도 홀리데이 시즌까지는 출시될 수 있다.


원문: '9to5Mac'


정리하자면 '아이패드 에어, 저가형과 고가형의 애플워치 2종, 10월 저가형 아이폰 12 출시를 포함한 단계별 출시, 올해 말 홈팟과 오버이어 헤드폰' 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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