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알려진 블롬버그 리포터 Mark Gurman은 최근 애플의 제품 로드맵에 관하여 'Periscope' 에서 팔로워들로 부터 질문을 받았다. Gurman의 출처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신뢰할 수 있으며, 이 기자는 애플 이야기들을 파헤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으로, 우리는 가까운 시점의 애플 제품들에 관한 그의 현재 예상 요약에 관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Live taking your questions on Apple, the Magic Keyboard or just about anything else! https://t.co/m8C3IKhtXT
— Mark Gurman (@markgurman) April 22, 2020
놀랍지도 않게, 많은 시청자들은 Gurman에게 올해 가을 출시가 연말까지 지연된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차세대 5G 스마트폰 라인업인 소위 "아이폰 12"에 관하여 물었다. 애플은 올해 3가지 다른 크기인 5.4인치 아이폰, 6.7인치 아이폰과 2종의 6.1인치 아이폰을 포함한 총 4종의 아이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6.1인치 모델 하나와 6.7인치 모델은 더 하이엔드 아이폰들인 반면에, 나머지 6.1인치 아이폰과 5.4인치 아이폰은 저가형 모델이자 아이폰 11의 후속이 될 것이다.
Gurman은 애플이 2종의 하이엔드 아이폰 12 모델들에 최신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LiDAR 카메라를 추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두 단말기에 독점으로 더 빠른 120Hz Pro Motion 디스플레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애플은 이미 아이패드 프로에 가변 재생률(variable refresh rate)을 사용하지만, 여전히 OLED가 아닌 LCD 패널을 사용중이다. (4종 모두 OLED 디스플레이가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Gurman은 올해의 플래그십 라인업용 디자인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엣지와 플랫 스크린의 '아이패드 프로-풍' 에 대한 보도를 반복했다. 또한 아이폰 12의 노치가 더 슬림해질 것이라는 그의 이전 보도를 강조했다. Gurman은 애플이 보다 컴팩트한 패키지를 얻기 위해서 트루뎁스 카메라의 조도(ambient light)와 근접 센서를 노치 안으로 옮길 것이며, 스피커를 베젤로 직접 넣음으로써 재배치할 것이라 말하였다.
아래는 Gurman의 약 30분 분량의 방송에서 애플-관련 기타 주요 내용들에 대한 요약이다.
● 애플은 "실질적으로" 올해 머지 않아 재설계될 가능성이 있는 iMac 리프레쉬를 예정중이다. Gurman은 '23인치 iMac' 을 둘러싼 루머들이 옳다고 말하였다.
● 차세대 14인치 맥북프로는 더 커진 스크린 크기와 시저-스위치 키 처럼, 애플의 16인치 맥북프로에서 보았던 디자인 변경사항들이 반영될 것이다.
● 애플의 ARM 기반 자체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Mac 일정에 대한 더 많은 내용들은 "두고 봐야 한다."
● Gurman은 판매 부진 후 "saving the HomePod" 임무를 맡은 애플의 전담 팀이 있다고 말하였다.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올해 출시되는 더 작아진, 더 저가형이 될 것이라는 루머의 '홈팟'은 Siri 기능 향상 또한 특징이 될 것이다.
● 새로운 '애플TV'가 올해 출시될 것이지만, 8K를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 16인치 맥북프로 리프레쉬는 10월-11월 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여전히 독자적으로 에어파워(AirPower) 기기를 개발중이다.
● 수면 추적 기능을 지원하는 애플워치 시리즈 6가 올해 말 출시될 것이다.
● 에어태그(AirTags)는 올해 말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될 것이라 예상되고 악세서리로 가죽 케이스가 나올 수 있다.
● '모듈식' 하이엔드 오버이어 애플 헤드폰들은 여전히 올 가을로 예상된다.
● 애플의 차량 개발 부서는(Project Titan) 여전히 자율주행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올해 아이폰에 스크린 내장 지문인식 기술은 없을 것이다.
● Gurman은 'iOS용 Xcode'에 관한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루머의 출처인 유출러 Jon Prosser는 이 주장이 그의 확신이라 여러번 반복해왔다.)
애플에서 무엇이 가장 기대되는지 질문을 받은 Gurman은 애플이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증강현실 헤드셋'을 언급했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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